노리치전, 진짜 돋보인 선수는 스콜스와 긱스가 아니다.
·
축구 이야기(deprecated)
‘2011-12 잉글리시 FA컵’ 32강전에서 리버풀에 1-2로 무릎을 꿇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가장 큰 원흉으로 지목했던 선수는 다름아닌 데헤아다. 대부분의 현지 언론에서는 데 헤아의 천부적인 반사 신경은 높이 평가할 수 있지만, 큰 키(192cm)와 어울리지 않게 공중볼 처리 능력이 너무 부족하다고 입을 모은다. 실제로 데 헤아는 올 시즌 주로 ‘고공 폭격’에 취약점을 노출하고 있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맨체스터유나이티드 공식홈페이지) 어떤 이들은 데헤아의 이와 같은 단점들이 나타나는 원인으로 올 시즌이 끝나고 시력교정 수술을 받을 예정인 데 헤아는 매 경기 콘택트렌즈를 끼고 나오지만, 밝은 조명으로 둘러싸인 야간경기에선 공중볼 처리에..
데 헤아가 실패작이라니?
·
축구 이야기(deprecated)
최근 맨유 팬들 사이에서 데 헤아에 대한 비난이 솟구치고 있다. 데 헤아의 약점은 공중볼 처리였다. 부정확하고 깔끔하지 못한 클리어를 보여 불안불안하던 데 헤아를 상대팀들은 공중볼로 골을 노리는 공략법을 내놓기도 했다. 시즌 초반 데헤아의 맹활약에 박수 갈채를 보내던 팬들이 등을 돌린 것이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홈페이지) 07년 스페인 U-17대회를 시작으로 스페인 국가대표를 줄기차게 꿰차오며 계속되는 성장세를 보인 그는 제 2의 카시야스로 불리기도 했다. 2011년 6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맨유로 이적한 그는 동물적인 반사 신경과 뛰어난 운동 능력으로 차세대 반데사르로 예상됐지만 20경기 동안 28실점이나 하는 초라한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