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빅딜은 언제쯤 이루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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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박용호가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했다. FC서울 입장에서는 크게 나쁜 딜은 아니었다. 프랜차이즈 스타를 잃는 것이였지만 김주영, 아디, 김진규, 현영민, 김동우, 이정열까지 수비 자원은 넘쳐나고 있다. 김주영이나 아디를 오른쪽 풀백으로 기용한다해도 5명의 중앙 수비수가 버티고 있다. 박용호까지 기존에는 6명이였던 셈이다. 서울 입장에서는 기존에 백업용으로 기용되던 박용호를 팔면서 불필요한 자원은 빨리 처리하고 급전을 모으겠다는 것이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FC서울 공식홈페이지) 12년간 231경기에 출전 13골 2도움을 기록한 박용호는 안양LG에서 2000년에 데뷔한 이후 군 복무 기간동안 상무에서 뛴 것을 제외하면 FC서울에서만 활약해왔던 원클럽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