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얼짱 스타가 이끌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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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K리그의 첫 흥행기록이 시작된 것은 누가 뭐래도 안정환, 고종수 그리고 이동국이 이끌던 트로이카 시대이다. 그리고 그 미남계보는 조금씩 이어져왔지만 이 셋만큼 강력한 팬몰이를 했던 선수들은 보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 계보는 2002년 월드컵을 기점으로 김남일, 송종국 등 미남스타들의 재발견으로 이어지며 이관우, 백지훈 등 차세대 꽃미남 스타들을 만들어내긴 했다. 하지만 90년대 후반을 이끌던 트로이카만큼의 강력함이 떨어지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렇다고 맥이 끊긴 것은 아니다. 아직 전파를 타지 못했을뿐 이미 다수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꽃미남 스타들이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부산 아이파크 공식홈페이지) 우선 최근 은퇴한 안정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