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라 '왕따'사건을 기억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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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수아레즈와 에브라의 인종차별 관련 사건이 점차 커지고 있다. 수아레즈는 지난해 10월 맨유와 경기 도중 흑인 선수인 파트리스 에브라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해 8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으며 지난 11일 열린 맨유와 경기 전 에브라의 악수를 거절해 또 다른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하고 맨유측에서도 사과를 받아들이겠다고 했지만 축구 커뮤니티들은 여전히 이를 두고 논란이 뜨겁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맨유 공식홈페이지) 그리고 이러한 사건을 두고 '맨유 공화국'이라고 불리는 한국에서는 에브라가 마치 전적으로 잘못 하나 없는 멘탈 갑인 선수로 분류되고 있다는 것에 팬들이 입을 모아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물론 과거는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