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모래침대'를 부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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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한국이 최종예선에서 이란-우즈벡-카타르-레바논과 한 조에 속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추첨이 9일 아시아축구연맹(AFC) 본부가 있는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렸다. 호주와 함께 톱시드를 받은 한국은 A조에 포진했다. 이란도 만만치 않은 상대다. 상대전적은 9승7무9패로 대등하다. 게다가 중동원정은 한국의 발목을 잡기엔 충분하다. 게다가 이란 원정에서는 해발 1270m에서 경기를 치러야한다. 이는 막대한 체력소모를 하게되며 이에 익숙한 팀에게는 홈 이득을 많이 얻을 수 있는 상황이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대한축구협회 공식홈페이지) 이란은 세대교체에 실패하며 팀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한국은 아시안컵 8강전에서 만나 1대0으로 승..
'1박2일'콤비와 최고로 우뚝 선 국가대표와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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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한국은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최종전에서 후반 20분과 26분 각각 터진 이동국(전북) 이근호(울산)의 연속골로 쿠웨이트 전을 멋진 승리로 장식하고 월드컵 최종예선 직행 티켓을 확보했다. 그리고 단연 돋보인 것은 이 날 골을 넣은 '1박2일 콤비' 이동국과 이근호이다. 이 둘은 서로의 골 장면에서 간접적으로 관여하며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었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대한축구협회 공식홈페이지) 이 날 최강희 감독은 쿠웨이트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최종전에서 예고대로 4-4-1-1 시스템을 꺼내들었다. 원톱에는 이동국(전북), 처진 스트라이커에 박주영(아스널)이 선발 출전했..
한국축구, 최악 혹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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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2002년 이후 유럽무대를 누비는 한국 선수들이 점차 늘어났다. 그리고 이를 통해 한국 축구가 장족의 발전을 거두었고 실질적인 아시아를 호령하는 맹주가 되리라 믿은 축구 팬들 역시 많았다. 하지만 가장 많은 유럽파 선수들이 있음에도 K리그 출신 선수들을 대거 기용한 이번 최강희호는 그 승부수만큼이나 역대 손꼽힐만한 위기라고 말하는 팬들 역시 많아지고 있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대한축구협회 공식홈페이지) 많은 팬들이 이미 언론 보도를 통해 들었듯 A대표팀은 경기를 하루 앞둔 28일 파주NFC(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훈련 미니 게임에서 최 감독은 이동국이 원톱으로 나선 가운데 박주영이 섀도 스트라이커로 뛰는 체제를 시험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