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 조별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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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유로파 조별 예선이 끝나고 32강 진출팀들이 추가되었다. 아틀레틱 빌바오, 스포르팅, 라치오, 스토크 시티, 샬케 등이 추가된 유로파 리그는 15일 새벽 조별예선 경기가 시작되었다. 가장 문제였던건 파리 셍제르망 (이하 PSG) 였다. PSG는 지난 5차전에서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에 충격적인 0-2 패배를 당했다. 그 결과 최종전에서 빌바오를 물리쳤음에도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슬로바키아)에 승리한 잘츠부르크와 승점이 10점으로 같았다. 그러나 PSG는 골득실에서 잘츠부르크에 2골이 부족, 결국 유로파리그 32강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이번 조별예선 D조에서는 스포르팅과 라치오, E조에서는 베식타스(터키)와 스토크 시티, J조에서는 샬케, 슈테아우아 부쿠레슈티(루마니아), K조에서는 트벤테(네덜란드)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