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팀들의 고전, K리그의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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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K리그 팀들의 고전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 시즌 스플릿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리그에 집중해야되는 각 팀들의 사정은 충분히 이해 가능한 부분이다. 하지만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의 우승상금은 17억가량으로 20억에 가까운 금액이다. K리그가 올 시즌부터 지난 시즌에 67% 인상된 5억원의 상금을 걸었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면 3배이상의 금액을 벌어들일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자연스럽게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대한 갈증을 더욱 강화시키고 있다. 하지만 구단들의 바람과는 달리 강해진 전력에 비해 다소 삐그덕거리고 있는 실정이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포항스틸러스 공식홈페이지) 가장 최근의 경기 결과부터 살펴보면 우즈베키스탄의 강호 분요드..
슈퍼리그의 기세에 눌린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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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전북이 지난 7일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중국의 광저우 헝다에 1-5로 참패를 당했다. K리그 챔피언이자 지난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준우승팀인 전북은 리그 개막전 승리로 드높았던 선수들의 사기가 아시아무대에 첫발을 내딛은 광저우에게 완패를 당하며 완전히 꺾여버렸다. 또한 이 날 경기에서 주장이자 수비라인의 핵심인 조성환이 부상으로 인해 장기간 결장이 예상된다. 조성환은 광저우전 전반 25분 장린펑의 거친 태클에 꼬리뼈 골절을 당했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전북현대 모터스 공식홈페이지) 전북은 경기 초반부터 강한 공격을 펼쳤다. 좌우 측면을 적극 활용하며 문전 침투로 슈팅 기회를 만들었다. 광저우는 전북의 공격에 맞불을 놨다. 클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