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야구!! 게임빌에서 나온 2011프로야구 휴대폰 어플리케이션 게임을 알아보겠습니다!!^^
게임은 한국 야구를 기초로 하는 듯 유니콘스, 드래곤스 등의 팀명을 보면 알 수 있고 선수들도 한국어로 표기되어있습니다. 2012가 하루빨리 아이폰에도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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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011이 2012보다 스포츠 게임부분에서 상위랭크된 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일단 신규버젼(2012)에서 2011과 크게 달라지고 개선된 점은 찾아보기 힘들었으며, 2011 유저들이 아직 잔존하고 있음을 역설합니다.
천4백만명이 다운?! 엄청난 숫자군요!!2002년부터 모바일 야구 게임의 정통 강호다운 다운율입니다.
문득 갑자기 기억난 예전 핸드폰 기기의 야구게임들과 비슷한 인터페이스와 그래픽..- -; 설마 그게 이거?!
거의 확실하네요.. 드래곤즈, 유니콘즈....- -;;; 그때도 봤었던 팀명과 비슷한 팀 로고..
피쳐와 배터를 선택합니다. 1vs1형식의 진행인가?ㅡ ㅡ;
하지만 선수이름은 아까 그 케릭터와 다릅니다. 대부분의 능력치거나 진짜 공과 배트의 정령 같은 개념인가ㅡ ㅡ?
이태영 타자와 금만천 투수의 대결입니다.- -; 좌측엔 날씨 정보도 뜨고 다 뜨지만,, 여전히 그래픽은 스마트폰에 적용하기엔 너무 떨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역시.. 옛 실황야구와 비슷한 수준의 그래픽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우측 하단엔 슬라이딩 버튼이 있고, 돌아가기 버튼도 보입니다.
역시 너무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게임진행이 조금 더 어려워져 마구마구정도만 됐어도 크게 히트 칠만한데..ㅠ
투수의 화면입니다. 귀에 꽃 꽂았나?;;; 체인지업부터 패스트볼까지 다양한 구질을 갖고있습니다^^
선택하면 스트라이크 존이 확대됩니다. 자신이 던지고 싶은 곳을 선택하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지고 x버튼을 누르면 다시 돌아갑니다^^
이렇게되면 스트라이크입니다. 다만 이 전에 파워게이지 조절도 터치를 한번 더 해줘야하는데 너무 넘치거나 약하면 투수머리에 느낌표가 뜨면서 폭투합니다- -;
야구게임 자체를 잘 즐기지 못하는 철저한 축구빠로서도, 게임빠로서도 리뷰할 거리도 거의 없는 사실 기대 이하의 게임입니다. 나름 복잡한 구도를 위해 투수와 타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지만, 그렇다고 게임의 난이도가 올라간 것 같진 않습니다. 그냥 일반 2G폰에서도 즐길만한 단순 구조의 그래픽 게임이라고 생각하는게..ㅠ
차라리 옆사람과 종이로 베이스볼게임을 즐기는게 재밌을듯 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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