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Si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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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구단 팬존과 커뮤니티들을 상대로 돌고 있는 일정표를 보면 전북과 성남, 포항과 울산의 3월 3일 첫번째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다. 인천의 아레나파크는 개막전에서는 공개되지 않을 전망으로 11일 수원과의 홈 경기때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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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팬 게시판을 가더라도 개막전 원정 첫경기 상대로 손꼽히는 팀은 다름아닌 인천이었다. 이유인 즉슨 '아레나 파크 방문' 그만큼 인천 팬뿐 아닌 K리그 팬들의 대부분이 기대하고 있는 꿈의 구장이라는 것이다. 아레나파크는 실제로 그 지역 개발을 위해 건축되었을 뿐만 아니라 유럽식으로 실제 유럽 구장에서나 볼듯한 화려하고 멋지게 건설되었다. 그리고 공개 후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한국이 맞느냐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그리고 그 첫 방문 원정팀은 전통강호 수원삼성이다. 그리고 엄청난 열기의 응원을 펼치기로 유명한 그랑블루가 인천의 푸른 구장을 수원의 푸른 원정응원으로 덮을 기세다. 2011시즌 최악의 해로 꼽힐만큼 사건사고가 많았던 K리그가 2012시즌 3월 3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새로운 날개를 달고 비상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인터넷에 떠도는 K리그 3~4월 경기일정

개막전: 3월 3일 15:00 전북-성남, 포항-울산
           3월 4일 15:00 전남-강원, 제주-인천, 대구-서울, 상주-광주, 수원-부산 17:00 경남-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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