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Si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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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확인 사살하라!
축구 이야기(deprecated) 2012. 3. 14. 07:27

오는 14일 카타르와의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최종전이 남은 홍명보호의 선수들의 투지가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선수 구성은 정예멤버로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카타르와의 마지막 경기가 남아있다. 우리는 이미 올림픽 본선을 확정지었지만 카타르전을 본선의 첫 경기라고 생각한다. 이제 우리는 본선을 위한 체제로 가야하고 카타르전이 그 첫 번째 경기다. 그만큼 중요하다" 라고 밝힌 홍명보 감독은 이번 경기를 테스트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대한축구협회 공식홈페이지) J리그 선수들은 리그 중이여서 차출하지 않았다고 밝힌 홍명보 감독은 사실상 새로운 얼굴들을 더 많이 기용할 가능성도 높아보인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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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올림픽 홍명보호가 넘어야 할 산들은?
축구 이야기(deprecated) 2012. 2. 24. 09:24

오만전이 있던 22일 저녁, 새벽 시간에 국민들을 분통터지게 한 것은 한국의 경기력이 아닌 바로 오만의 비매너, 아니 그 이상의 더러운 행위였다. 관중들의 비매너를 잘 넘긴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은 이제 진짜 무대인 본선 무대에서 세계 강호들을 상대로 차례대로 이겨나가야하는 난관에 부딪치게 됐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대한축구협회 공식홈페이지)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최고의 드림팀이 형성될 것으로 손꼽히는 팀은 누가 뭐래도 영국이다. 단일팀으로 출전하는 이번 올림픽 대표팀은 스터리지, 시오 월콧, 앤디 캐롤, 위컴, 체임벌린, 웰백, 모리슨, 델포네소, 잭 윌셔, 맥키크런, 가레스 베일(웨일즈), 조던 헨더슨, 잭 로드웰, 제임스맥카시(북아일랜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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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세대교체의 주역이 되어라!
축구 이야기(deprecated) 2012. 2. 23. 01:34

어제 저녁 23시 30분 2012런던올림픽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오만과의 5차전을 가졌다. '단두대 매치'라고 불릴만큼 올림픽 직행 티켓을 위해선 절대적으로 승리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유럽파없이 여태까지 난관을 헤쳐나가며 올림픽행의 불씨를 타오르게 하던 홍명보 감독은 전 포지션에 걸쳐 특급 유망주들을 발굴해내며 명장 반열에 오르고 있다. 특히 연세대 소속이던 백성동의 발굴은 홍명보 감독에겐 최대 수확이기도 했던만큼 선수 선택과 팀 운용은 대표팀 감독직을 맡겨도 무색할 만큼 능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대한축구협회 공식홈페이지) 또한 그가 발굴한 초특급 유망주들에 이번엔 남태희도 합류한다. 남태희는 최근 카타르리그 레퀴야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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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눈에 띄는 영건들의 활약, 이번엔 잘 크려나?
축구 이야기(deprecated) 2012. 1. 22. 09:54

홍명보호가 어제 노르웨이를 3:0 대승을 거두며 킹스컵에서 우승했다. 그리고 우승보다 더 값진 소득이 있었는데, 바로 기성용, 지동원, 구자철 등이 합류하지 않아도 막강한 전력을 과시했으며, 전 경기 모두 전혀 다른 라인업을 테스트했고 전력차가 크지않아 모두 합격점을 줄 만 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상대는 A대표팀 베테랑이라는 점 또한 어린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됐을 것이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대한축구협회 공식홈페이지) 우리나라는 유독 영건들의 활약이 유럽 선수들과 대결해도 크게 밀리지 않는 모습이다. 평균 신장이 커지며 체격적인 조건도 좋아졌고, 유소년 시스템의 발달로 선수 개개인의 능력이 일취월장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어린 선수라는 의식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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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와 아이들 런던 가자!
축구 이야기(deprecated) 2011. 12. 31. 12:10

2012 런던 올림픽을 위해 최고의 선수들을 차출하기 위해 동분서주 뛰고있는 홍명보 감독은 2012년 감동적인 스토리로 런던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2002년 그가 스페인과의 승부차기를 성공한 뒤 펼치던 세레모니때와 같은 소름돋는 말이었다. 왠지 기대가 가지만, 객관적인 전력이나 실제로 따지고보면, 역대 최강의 조합이 나올 것이라는 말 또한 틀리지 않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대한축구협회 공식홈페이지) 지난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카타르와 사우디전에 참가한 우리 선수들의 명단을 보면 치열한 경쟁을 뚫은 쟁쟁한 실력파들이라고 하기엔 무명선수들이 대부분이다. 홍명보호를 통해 엄청난 성공세를 탔던 선수인 백성동(주빌로이와타)와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