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박주영은 '군회피'인가?
·
축구 이야기(deprecated)
박주영은 프랑스 리그 AS모나코에 뛰던 시절 모나코 왕국으로부터 10년 장기체류 허가를 받아 최대 2022년 12월31일까지 병역을 연기할 수 있게 됐다. 모나코 이주(이민) 구실로 병역을 연기해 잉글랜드 무대에서 뛰고 있는 박주영에 대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관심은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영국의 일간 '더 선'은 "박주영이 군입대를 벗어났다"라는 제목으로 "모나코로부터 영주권을 획득함에 따라 병무청으로부터 2022년까지 군입대를 연기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고 전하며 "한국에서 건장한 남성들은 누구나 2~3년의 군복무를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대한축구협회 공식홈페이지) '데일리메일'은 '박, 인생 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