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Si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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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박주영은 '군회피'인가?
축구 이야기(deprecated) 2012. 3. 19. 10:07

박주영은 프랑스 리그 AS모나코에 뛰던 시절 모나코 왕국으로부터 10년 장기체류 허가를 받아 최대 2022년 12월31일까지 병역을 연기할 수 있게 됐다. 모나코 이주(이민) 구실로 병역을 연기해 잉글랜드 무대에서 뛰고 있는 박주영에 대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관심은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영국의 일간 '더 선'은 "박주영이 군입대를 벗어났다"라는 제목으로 "모나코로부터 영주권을 획득함에 따라 병무청으로부터 2022년까지 군입대를 연기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고 전하며 "한국에서 건장한 남성들은 누구나 2~3년의 군복무를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대한축구협회 공식홈페이지) '데일리메일'은 '박, 인생 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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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한국인의 발판 밀란전을 이용하라
축구 이야기(deprecated) 2012. 2. 16. 12:22

올드 트래포드에서 활약중인 박지성의 이야기는 이제 왠만한 축구팬이 아니더라도 아는 이야기이다. '통곡의 벽'이라고 불리던 AC밀란의 수비진을 뚫고 2차전 선제골을 넣는 등 맹활약과 함께 발롱도르 5인의 후보에도 들었던 박지성은 이후 이 경기를 통해 현재 소속팀 맨유로 진출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많은 이들이 말한다. 당시 1차전에서 2:0으로 패배했던만큼 2차전에서 2골차 이상 승리가 필요했는데 뚫리지 않을 것 같던 AC밀란 수비진을 뚫고 골을 넣었으며 당시 이영표는 최고의 오른쪽 풀백으로 군림하던 카푸를 뚫고 어시스트를 성공하며 빛났다. 이번엔 박주영에게 기회가 돌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아스날 공식홈페이지) 어제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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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확인 못한 박주영을 활용할까?

경기 전부터 60여분까지 박주영의 출전 가능성은 높게 점쳐졌다. 아스날은 막강한 화력을 바탕으로 2골차로 앞선 상황에서 상대팀 수비수의 퇴장이 이어지며 대승의 기미를 보였다. 그리고 박주영의 출전 가능성은 높아지는 것 같았고, 박주영의 컨디션과 경기 감각을 확인하고자 했던 최강희도 팬들과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대한축구협회 공식홈페이지) 3일 유럽파를 점검하기 위해 해외 출장을 떠난 최강희는 이날 경기장 어딘가에서 박주영을 확인하기 위해 경기 내내 기다렸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박주영은 끝내 자신의 실력을 선보이지 못했고, 국가대표팀에서조차 위기설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어쩌면 최강희호에 극적으로 탑승하며 드라마같이 위기에 처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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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블랙번에 7대1 대승. 박주영은 이번에도 결장.

아스날이 프리미어 리그 블랙번과의 경기는 반페르시, 월콧 그리고 19세의 영건 체임벌린의 무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날 경기는 출전 못할 것이라고 추측되던 체임벌린이 출전하고 앙리와 박주영이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게다가 체력 비축을 할 것이라던 반페르시가 오늘 경기에서 시작한지 2분만에 월콧의 낮고 빠른 크로스를 빈 골문으로 여유있게 집어넣으며 지난 억울한 패배의 복수 시작을 알렸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아스날 공식홈페이지) 이어 33분 얻은 블랙번의 데드볼 찬스를 왼발의 구세주 페데르센이 직접 프리킥 골로 연결시키며 쉽게 경기를 내주지 않는 듯 보였지만 37분 송에서 시작한 패스를 빠른 발의 월콧이 수비라인을 무너뜨렸고 그의 크로스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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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의 끊임없는 앙리사랑, 박주영은?
축구 이야기(deprecated) 2012. 1. 14. 11:15

벵거가 이번엔 앙리를 윙포워드 자리에도 쓸 것이라는 인터뷰를 했다. 물론 이미 앙리는 바르셀로나에서 윙포워드로 활약한 바 있다. 하지만 앙리의 체력이 예전같을 것인가가 문제다. 후반 교체 투입용으로 활용할 것이라면 윙포워드로서의 능력에 의구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 하지만 벵거는 여전히 적극적인 신뢰를 표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박주영의 입지가 다시 한번 바뀔지 팬들의 관심이 몰리는 것 역시 당연하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아스날 공식홈페이지) 윙 자리는 보통 20세-30세 선수를 주로 쓰는데 이유는 간단하다. 수비와 공격을 넘나드는 강인한 체력을 요구하기 때문인데, 이 자리에 36살 앙리가 들어간다는 소리다. 물론 긱스도 간혹 윙에서 활약하곤 하지만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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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 박주영 놓고 이번에도 언플?

한국에서의 벵거의 입지는 바닥을 치고 있다. 그리고 아스날의 상식에 어긋나는 제휴 업체 찾기에 관련한 언론보도로 구단 자체 이미지도 추락하고 있다. 이미 일본 선수 한명을 리그 0경기 출전이라는 불명예를 안기고 내보낸 벵거이기에 아스날은 아시아 대표 축구 강국들에게 미움을 사고 있다. 그리고 벵거는 또 한번 아스날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의 출전을 기대한다고 했지만, 여태까지 그가 했던 '립서비스'는 이미 한국팬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기에는 글렀다. 과연 스폰서를 찾고 있는 아스날이 어느정도의 압박을 가했을 것인가, 그리고 이것이 언론 플레이가 아닌 현실이 될 것인가?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아스날 한국 공식홈페이지) 박주영은 10월 경기 이후 3개월째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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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아시아인의 지옥

박주영 선수가 12월 10일 이후 단 한차례도 교체명단에조차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한국의 캡틴 박주영 선수를11월 29일 이후 34일동안 결장시킨 아스날은 3일 새벽 열린 풀럼과의 프리미어 리그 20라운드에서 2-1 역전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반 페르시의 원맨팀이 결국은 반 페르시가 골을 못 넣으니 무너지고 말았다. 그리고 아스날은 여전히 한국 여론의 미움을 받고있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아스날 한국어 공식홈페이지) 사실상 아시아인의 지옥이나 다름없는 곳, 아스날은 한국 대형 기업들에게 스폰서십을 요청하고 다니는 '깡'을 선보이고있다. 그나마 박주영에게 하고 있는 대우는 아시아인 거너스 1호 이나모토에 비하면 조금 나은 편이다. 이나모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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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과 이동국, 둘이 만나면?
축구 이야기(deprecated) 2011. 12. 25. 12:09

최강희 감독이 박주영과 이동국을 투톱으로 쓰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4-3-3에 치중하던 예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전술적으로 4-3-3은 윙포워드를 두면서 윙 공격수들의 수비부담을 덜어주고 중원에 미드필더를 셋을 두면서 유기적인 플레이를 기초로한 팀에게 강력한 전술이지만 원톱의 부담감은 늘어난다. 조광래호에서도 밝혀졌듯 윙백들의 체력부담도 상당히 크다. 하지만 4-4-2는 안정감을 위주로한 현대축구의 안정적인 포메이션이다. 대신 중앙 미드필더들의 위치에 따라 체력부담이 생긴다. 그렇다고 4-4-2가 주는 폭발력이 4-3-3에 못 미치는 것은 아니다. 모든 전술은 팀에 맞게 변형되는데 이것은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맨유가 그렇다. 루니와 치차리토를 활용한 전술에서 루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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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호를 이끌 해외파 판타스틱4
축구 이야기(deprecated) 2011. 12. 24. 22:23

07년부터 바르샤가 막강한 공격진을 통칭 '판타스틱4'라고 칭하며 붐을 일으켰다. 당시 호나우지뉴, 앙리, 에투, 메시로 이어지는 4인방의 공격진은 각자 빅리그에서 가공할 득점력을 과시하던 선수들이다. 호나우지뉴는 이미 바르샤에서 홀로 팀을 이끌어 라리가를 정복해왔고, 인터밀란의 흑표범 세리아를 점령한 에투, 아스날의 킹이자 EPL의 킹이었던 앙리 그리고 차세대 에이스라고 불리며 이미 정상급 활약을 보여주던 제2의 마라도나 메시까지 초호화 공격진을 구축했었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여러분의 클릭이 큰 힘이 됩니다^^ (사진 출처=FC바르셀로나 공식홈페이지) 우리나라에도 2002년 베테랑 '황새' 황선홍을 필두로 박지성, 설기현, 아시아의 판타지스타 안정환까지 비록 안정환과 황선홍이 같이 출전하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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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을 영입한 벵거의 의도?
축구 이야기(deprecated) 2011. 12. 20. 14:07

박주영이 3년을 함께한 AS모나코를 떠나 아스날에 입단한지 벌써 4개월이 지나간다. 최근 아스날에 공격수 영입 루머들이 떠돌며 박주영의 위기설이 비보처럼 하나씩 날아든다. 그럼 벵거는 왜 박주영을 영입했을까? 유니폼 판매용으로? 앙리가 복귀 가능성이 있다던데 어떤 결과가 일어날지 박주영의 팀내 입지와 팬들의 반응을 통해 알아본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여러분의 클릭이 큰 힘이 됩니다^^ (사진 출처=아스날 공식홈페이지) 11월 8일 아스날.com에서 설문조사가 등록됐다. 로빈 반페르시가 쉬게되면 그를 대신해 나올 공격수는 누구일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였다. 이 설문이 등록될 때가 11월 8일 박주영 영입 3개월째고, 마르세유와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가 끝나고 난 뒤다. 사실 마르세유와의 경기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