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귀화와 귀화선수 국대차출 한국에서도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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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라돈치치의 특별귀화가 조광래 감독의 국가대표팀 경질로 연기되면서 다소 식었던 팬들의 귀화용병에 대한 반응이 이번엔 에닝요의 귀화건을 두고 불거졌다. 전북의 이철근 단장은 개막전이 끝난 뒤 “에닝요의 귀화를 위해 우리 팀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은 현재 브라질 출신의 에닝요를 비롯해 루이스(브라질) 드로겟(칠레) 황보원(중국) 4명의 외국인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에닝요가 귀화하면 외국인 선수 정원이 한 명 비게 되는데 이를 활용해 시즌 중 여름에 외인 선수를 추가로 보강하겠다는 것이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전북현대 모터스 공식홈페이지) '녹색 독수리'라는 별명을 가진 에닝요의 귀화는 다소 어려울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