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Si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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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콤비와 최고로 우뚝 선 국가대표와 K리그

한국은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최종전에서 후반 20분과 26분 각각 터진 이동국(전북) 이근호(울산)의 연속골로 쿠웨이트 전을 멋진 승리로 장식하고 월드컵 최종예선 직행 티켓을 확보했다. 그리고 단연 돋보인 것은 이 날 골을 넣은 '1박2일 콤비' 이동국과 이근호이다. 이 둘은 서로의 골 장면에서 간접적으로 관여하며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었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대한축구협회 공식홈페이지) 이 날 최강희 감독은 쿠웨이트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최종전에서 예고대로 4-4-1-1 시스템을 꺼내들었다. 원톱에는 이동국(전북), 처진 스트라이커에 박주영(아스널)이 선발 출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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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최악 혹은 최고
축구 이야기(deprecated) 2012. 2. 29. 06:53

2002년 이후 유럽무대를 누비는 한국 선수들이 점차 늘어났다. 그리고 이를 통해 한국 축구가 장족의 발전을 거두었고 실질적인 아시아를 호령하는 맹주가 되리라 믿은 축구 팬들 역시 많았다. 하지만 가장 많은 유럽파 선수들이 있음에도 K리그 출신 선수들을 대거 기용한 이번 최강희호는 그 승부수만큼이나 역대 손꼽힐만한 위기라고 말하는 팬들 역시 많아지고 있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대한축구협회 공식홈페이지) 많은 팬들이 이미 언론 보도를 통해 들었듯 A대표팀은 경기를 하루 앞둔 28일 파주NFC(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훈련 미니 게임에서 최 감독은 이동국이 원톱으로 나선 가운데 박주영이 섀도 스트라이커로 뛰는 체제를 시험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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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호 베스트11, 성공할 수 있을까?
축구 이야기(deprecated) 2012. 2. 21. 10:09

최강희 감독의 베스트11이 어렴풋이 드러났다. 이는 어제(20일) 오후 전남 영암군 현대사계절축구장서 90분 가량 훈련하며 조직력을 끌어 올린 후 펼쳐진 30분 가량 자체 연습경기에서 나타났는데 이를 두고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다소 분분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쿠웨이트전을 앞두고 고심에 빠진 최강희 감독의 대략적인 베스트11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 한국 축구팬들의 관심을 더욱 끌었던 계기이기도 하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대한축구협회 공식홈페이지) 최강희 감독은 자체 연습경기서 주전팀 공격수에 이동국(전북)을 내세우고 한상운(성남)과 이근호(울산)를 측면 공격수로 기용했다고 보도됐다. 또한 김두현(경찰청)은 팀 공격을 지휘했고 하대성(서울)과 김상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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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서포터즈, 한 유니폼 입는 날?

2012년 2월 29일 최강희호의 처음이자 마지막 월드컵 예선 경기가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2011시즌 평균관중 300만을 기록한 K리그의 서포터즈들의 힘이 필요한 때이다. 60년만에 찾아온 흑룡띠의 해에 다시 한번 용이 비상할지 관심이 주목되는 경기이다. 하지만 이 날 경기는 평일인 수요일에 열리게된다. 주말이 아니다보니 많은 관중이 찾진 못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K리그를 사랑하는 서포터즈들의 상대팀 구분없이 하나된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외치면 문제 될 것이 없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한국프로축구연맹 공식홈페이지) 경기가 열리는 서울 월드컵 경기장의 거리를 감안해 수도권 지역의 평균관중만 합쳐도 57333명(2011시즌 기준)이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