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는 방해금지모드로 회의, 취침, 영화관람 등 사용자가 일정 시간동안 핸드폰을 사용하면 안되는 경우를 보존해주고 있다. 사실 방해금지 모드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고 방해금지모드의 활용성이 떨어지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예를 들면 밤에 잠을 곤히 자고 있음에도 카톡이 계속해서 울린다거나, 메일 app이 계속 울려서 숙면을 못하면서도 이런 기능이 생겼으면 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나중에는 그냥 핸드폰을 꺼버리기도 하지만 요즘은 알람도 핸드폰으로 맞추는 사람이 많으니 이 또한 점점 불편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물론 아래 토글 메뉴를 활용해서 초승달 모양의 버튼만 활성화시켜도 바로 방해금지모드로 들어갈 수 있지만 이 또한 잠잘때마다 하기는 어려운 법이다. 그래서 아이폰에서는 예약 기능을 제공한다. 항상 해당 시간이 되면 방해금지모드를 실행시켜주고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에 방해금지모드가 꺼지는 형태인 것이다. 설정법 역시 간단하다.
아이폰에서 설정을 켜주고 아래 이미지처럼 방해금지 모드 메뉴를 찾는다.
접속해서 아래 그림처럼 예약하기 토글버튼을 우측 (초록색이 보이게)으로 켜주면 시작 시간과 종료 시간이 활성화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시작 시간은 방해금지모드가 켜지는 시간이고 종료 시간은 방해금지모드가 꺼지는 시간이다. 물론 매일 특정시간마다 설정해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항상 설정을 건들지 않아도 방해금지모드가 켜졌으면 하는 시간이 잠자는 취침 시간이므로 개인에게 맞게 설정하면 된다.
제대로 실행되는지 확인할 것도 없다. 100% 실행된다.
사실 방해금지모드가 제일 필요한건 솔로에게도 마찬가지겠지만 아이가 있는 집이나 부부들이다. 특히 아이가 핸드폰 알림 소리에 깰 때는 가족 모두의 숙면을 방해하는 행동이니 귀찮다고 방치하지 말고 꼭 설정해서 가족들의 숙면을 지켜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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