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진행하는 WBR 때마다 쿼리 날리기도 느리고 답답한데다가 어딘가에 공유하기 위해 문서에 올려두는 것도 좋지만 일관되게 볼 수 있도록 우리만의 인터널 시스템을 만들어두는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난 지독히도 게으리기 때문에 그냥 구성원 각자 알아서 보고 나도 화면 하나 띄워놓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데이터를 자주 이야기할 수록 흐릿해지는 데이터에 대한 공감대였다. 10%도 어마어마 했었는데 이제 10%는 익숙하다는 듯한 분위기도 싫다.
어쨋거나 일단 이 글을 참고해서 FastAPI와 SQLAlchemy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파악하고 개발했다.
towardsdatascience.com/fastapi-cloud-database-loading-with-python-1f531f1d438a
근데 이대로 구현하니 오류가 많아서 기본적인 구성은 아래의 글을 더 참고하기로 했다.
soyoung-new-challenge.tistory.com/81
매번 프론트엔드만 해왔어서 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없었는데 이번 기회로 알게 되어 재미도 있다. API 구현이 얼추 되면 필요한 데이터들을 가공하고 내려줄 수 있게 구성하고, Svelte + Typescript 도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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