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Si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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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과 부즈클럽에서 내놓은 어플리케이션 스포츠 게임 캐니멀 골프 실행기와 간단한 공략법을 올려본다. 동물이 주인공이 되어 골프를 치며 점수 및 코인을 획득하는 게임인 캐니멀 골프는 앱스토어 스포츠 게임 부분에서 상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특유의 아기자기한 케릭터와 간단한 플레이 기능이 유저들을 손쉽게 끌어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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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접속시 나오는 화면이다. 게임 어플리케이션 제작사인 부즈클럽과 골프존의 합작품인 캐니멀 골프는 남녀노소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기고 골프와 친근해질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골프존이라는 이름은 어디에도 안보인다- -;; 게임은 크게 투어와 니어핀으로 나뉘는데.. 어려운게 없다. 투어는 기존의 토너먼트나 리그형식의 대회라고 생각하면 되고 니어핀은 친선 혹은 연습경기정도이다. 


게임 시작시 로딩화면이다. 역시나 아기자기한 모습.. 두근거리는 마음에 마구잡이로 터치해봤다-0-ㅎ


터치와 상관없이 빠른 로딩으로 시작 게임화면이다. 1번홀 파10이다;; 10번의 타 안에 홀에 집어넣어야한다..ㅡ ㅡ;
게임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 튜토리얼도 없이 우선 시작!!


하라는대로 첫화면 터치했더니 이게 뭔가?ㅡ ㅡ; 갑자기 디립다 뛰는 강아지.. 공을 쫒아가는 놀라운 속도를 보이는데.. 저 둥근 흰 원이 다시 생겨서 강아지에게 모인다.. 뭔가?;;


다시 맞춰서 공을 치니 이번엔 불을 뿜으며 날아가는 공과 오른쪽에 퍼펙트! 가 뜬다.. 보니 원이 케릭터에 가장 근접하게 모이고 공이 땅에 닿기 직전에 쳐야된다;;


준비~!!!


게임 진행이 확실히 빨라 스크린샷하기도 힘들었다..ㅠ 저 뒤에 별모양 코인들이 클럽 등 각종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게임내 돈이다.


결국 첫 도전 투어는 마치고 니어핀을 클릭해보았다. 니어핀에는 파3,파4,파5로 이루어져있고, 투어에서의 파10짜리에 비하면 반만 진행되는 짧은 레이스로 구성되어있다.


오오.. 처음으로 완주해봤다.. 그린에 올라가기만하면 퍼팅은 자동으로 해준다.- -;; 이 말은 즉슨 파10홀이면 9타이내에 그린에만 올리면 된다?!;;

이 게임의 단점이라면 사용자를 위해 단순하고 친근감있는 게임 구성을 선보였지만.. 너무 단순하고 중독성이 낮다. 스포츠 게임이라고 하기엔 남성 팬들을 공략하기도 쉽지 않은데다가, 기존의 팡야와 같은 골프게임의 게임 진행과 달라서 실망감도 없지 않아 있다.

다만 새롭게 다가온 비교적 쉬운 난이도의 게임이 방학을 맞이한 어린(많이) 친구들의 마음을 움직여, 골프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높이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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