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이청용, 기성용 느긋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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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기성용의 행보가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팬들의 관심이 온통 기성용에게 집중되있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게 된 최고의 사건은 바로 기성용의 맨유行이다. 물론 결정된 것도 아니다. 인터넷에서는 제 2의 스콜스, 혹은 스콜스의 대체자로 기성용이 지목됐다며 서로 앞다퉈 보도를 해왔다. 실제로 현실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 추측이 불가능하다. 이미 기성용의 FC서울 시절부터 맨유의 관심설은 잊을만 하면 나왔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대한축구협회 공식홈페이지) 기성용이 처음 관심설을 받은 것은 2007년 7월 있었던 맨유의 FC서울과의 경기 이후였다. 퍼거슨이 기성용을 영국으로 데려와 2주정도 테스트 기간을 두고 지켜보고 싶다고 발언했다는 것인데, 이로부터 2년 ..
최강희호를 이끌 해외파 판타스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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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07년부터 바르샤가 막강한 공격진을 통칭 '판타스틱4'라고 칭하며 붐을 일으켰다. 당시 호나우지뉴, 앙리, 에투, 메시로 이어지는 4인방의 공격진은 각자 빅리그에서 가공할 득점력을 과시하던 선수들이다. 호나우지뉴는 이미 바르샤에서 홀로 팀을 이끌어 라리가를 정복해왔고, 인터밀란의 흑표범 세리아를 점령한 에투, 아스날의 킹이자 EPL의 킹이었던 앙리 그리고 차세대 에이스라고 불리며 이미 정상급 활약을 보여주던 제2의 마라도나 메시까지 초호화 공격진을 구축했었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여러분의 클릭이 큰 힘이 됩니다^^ (사진 출처=FC바르셀로나 공식홈페이지) 우리나라에도 2002년 베테랑 '황새' 황선홍을 필두로 박지성, 설기현, 아시아의 판타지스타 안정환까지 비록 안정환과 황선홍이 같이 출전하진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