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윗선부터 고쳐지지 않는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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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축협이 직원의 횡령건을 위로금을 얹은 퇴직처리로 구설수에 올랐다. 그리고 그들의 대응책은 여전히 구설수에 오를 필요가 있다. 협회는 국가를 대표하는 국가대표팀의 모든 것을 관리하는 곳이다. 공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걸고 모든 일을 진행한다. 하지만 직원이 절도를 하고 횡령한 사건에 대해 1억5천만원에 달하는 위로금을 얹어주었다는 것에 협회 노조의 반발이 커지자 관련 전무는 사퇴를 결정하며 모든 의문은 미스테리로 남고 말았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대한축구협회 공식홈페이지) 작년 말 '밀실행정'으로 온 축구팬들의 비난을 받았던 협회가 임진년 새로운 출발을 하길 간절히 기대했지만 결국 그들의 변화는 전혀 없었다. 이 사건은 박지성이 골을 넣고, 안정환이 은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