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은 데얀 원맨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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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대부분의 K리그 팬이 FC서울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선수는 데얀이라고들 한다. 그리고 FC서울 경쟁팀 서포터즈들은 데얀만 없으면 FC서울의 성적도 중위권으로 추락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FC서울에는 또 다른 선수들이 존재하고 있다. 호나우지뉴가 바르셀로나에서 외계인으로 불리던 시절 그 한명의 선수만이 팀을 이끈 것이 아니듯 10명 혹은 그 이상의 선수들이 그의 활약을 조용히 돕고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FC서울 공식홈페이지) 지난 시즌 “팀에 녹아 들지 못한다”라는 비판을 받았던 몰리나는 시즌 초반부터 날아오르고 있다. 대구와의 경기에서는 0-1로 뒤지던 순간에 동점골을 터뜨렸고, 전남전에서는 골과 도움을 한 개씩 기록했..
데얀 결국 중국으로 옮겨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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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2차 제안까지 거절하며 데얀의 팀내 중요성을 확실하게 알린 FC서울이 이번엔 조금 흔들리고 있는 소식이 중국에서 날아오고 있다. 게다가 이 뉴스들은 중국내에서는 공신력있는 사이트로 이름을 알리는 포털 사이트이다. 이 전에 드록바 관련 루머가 터져나오던 영국 언론 '가디언'과는 조금 느낌이 다르다. 물론 여기에 '소후닷컴'이 끼어있긴 했지만 '예정'소식만을 던졌고, 한국 언론들은 영국발 뉴스에 더 초점을 맞춰 보도했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FC서울 공식홈페이지) 이번엔 중국에서는 공신력 있는 사이트들이 일제히 보도에 나섰다. 바로 '데얀'의 이적설과 관련된 부분이다. 바로 또다른 용병 2명의 영입이 눈 앞에 있다고 밝힌 광저우 부리의 한 관계자는 FC서울..
대안없어 잡은 데얀, 명분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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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데얀에 대한 광저우 부리의 러브콜이 끊이질 않고 있다. 당초 파리아스 감독이 이끄는 광저우는 이적료 430만달러를 제시했지만 서울이 거절하자 지난 8일 이적료를 500만달러로 올려 다시 제안했다. 데얀에게는 서울에서 받은 연봉의 두 배를 휠씬 넘는 180만달러(약 20억원)를 제시했지만 서울은 이마저도 뿌리쳤다. 그리고 이를 두고 온갖 추측과 불만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FC서울 공식홈페이지) 이러한 소식들을 전해들은 전문가와 기자들은 앞다퉈 데얀이 '실망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에서 행복하다고 밝힌 그이지만 그의 나이는 31세, K리그 사상 보기 힘든 이적료를 거절한데다가 선수 본인에게도 연봉이 2배이상 급증하는 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