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은 폭탄 아닌 폭격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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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데얀이 전반 초반 태업이라는 이유로 최용수 감독에게 교체를 당하며 구설수에 올랐다. 그리고 이런 그를 두고 각 언론 매체에서는 '시한폭탄'이라고 표현하며 그에게 화살을 겨누었다. FC서울 팬이라면 누구나 아는 데얀의 서울사랑은 남달랐다. 실제로 그가 자신의 입으로 '광저우 부리로 가고 싶다' 고 한 사실은 확인된 바 없는 것이다. 하지만 기자들은 그를 마녀사냥하듯 FC서울을 버릴 것이며 서울도 거액의 돈을 두고 부리의 오퍼를 거절하지 못할 것이라고 추측해왔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FC서울 공식홈페이지) 사실 데얀의 생각은 어떨지 모르겠다. 그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플레이는 절대 태업이 아니었다고 표현했다. 경기 사흘전에야 귀국한 그는 60분가량을 소화한 ..
데얀 결국 중국으로 옮겨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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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2차 제안까지 거절하며 데얀의 팀내 중요성을 확실하게 알린 FC서울이 이번엔 조금 흔들리고 있는 소식이 중국에서 날아오고 있다. 게다가 이 뉴스들은 중국내에서는 공신력있는 사이트로 이름을 알리는 포털 사이트이다. 이 전에 드록바 관련 루머가 터져나오던 영국 언론 '가디언'과는 조금 느낌이 다르다. 물론 여기에 '소후닷컴'이 끼어있긴 했지만 '예정'소식만을 던졌고, 한국 언론들은 영국발 뉴스에 더 초점을 맞춰 보도했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FC서울 공식홈페이지) 이번엔 중국에서는 공신력 있는 사이트들이 일제히 보도에 나섰다. 바로 '데얀'의 이적설과 관련된 부분이다. 바로 또다른 용병 2명의 영입이 눈 앞에 있다고 밝힌 광저우 부리의 한 관계자는 FC서울..
대안없어 잡은 데얀, 명분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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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데얀에 대한 광저우 부리의 러브콜이 끊이질 않고 있다. 당초 파리아스 감독이 이끄는 광저우는 이적료 430만달러를 제시했지만 서울이 거절하자 지난 8일 이적료를 500만달러로 올려 다시 제안했다. 데얀에게는 서울에서 받은 연봉의 두 배를 휠씬 넘는 180만달러(약 20억원)를 제시했지만 서울은 이마저도 뿌리쳤다. 그리고 이를 두고 온갖 추측과 불만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FC서울 공식홈페이지) 이러한 소식들을 전해들은 전문가와 기자들은 앞다퉈 데얀이 '실망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에서 행복하다고 밝힌 그이지만 그의 나이는 31세, K리그 사상 보기 힘든 이적료를 거절한데다가 선수 본인에게도 연봉이 2배이상 급증하는 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