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의 대안은 '람반장' 램파드? 박지성과 함께 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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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한국 나이 35세면 축구선수로서는 황혼기로 칠 수 있는 나이이다. 81년생 박지성보다 3살이 많다. 은퇴를 고려할만한 나이이기도 하지만 체력의 저하와 반대로 연륜이 묻어나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것이 '노장'의 진수이다. 하지만 첼시의 '로컬보이' 프랭크 램파드의 사정은 다르다. 감독 교체와는 무관하게 사랑받아왔으며 첼시 팬들의 영원한 전설이자 캡틴인 램파드가 첼시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것도 라이벌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것이 파란을 예고한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첼시FC 공식홈페이지) 맨유의 최근 부진의 원인으로 가장 먼저 손꼽히는 것은 바로 스콜스와 로이킨이 이끌던 강력한 중원의 세대교체 실패이다. 긱스와 박지성 등을 중원에 배치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