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이적시장 점점 불타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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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K리그 이적시장의 루머가 지난 시즌들에 비해 훨씬 무성하고 다양하다. K리그를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유럽의 맨유가 블랙번에게 졌다는 소식보다도 재밌는 소식이기도 하다. 그리고 가장 빅이슈였던 라돈치치의 귀화가 확정됐다는 루머와 함께 수원 삼성은 브라질산 스트라이커(쉐도우)를 영입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라돈치치의 귀화 확정은 한동안 인터넷을 달궜던 국가대표팀에 기용되느냐의 문제로 다시 한번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FC서울에서 군입대로 현재 상주에 있는 김치우 선수가 FC서울 게시판에 팬들에게 글을 남겨 화제가 됐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FC서울 공식홈페이지) 언제부턴가 연예인같은 '공인'인 선수들과 팬들의 거리가 좁아지고 가까워지고 있다. ..
K리그 이적시장, 조용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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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2011시즌이 종료된 후, 매체와 각 포털에서는 더 이상 K리그의 소식을 많이 담고있지 않다. 물론, 해외축구의 박싱데이와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이 집중 조명되고 있고, 국내축구는 국가대표팀 감독직과 관련된 이슈들이 계속해서 터져나오고있다. 하지만 K리그의 시끌벅적한 이적시장이 전혀 조명되지 않고 있다는 것은 K리그 팬인 필자 입장에선 다소 아쉬울따름이다. 그리고 이 아쉬움을 팬들은 여러 루머들을 통해 대신 소식을 접하는 모습이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여러분의 클릭이 큰 힘이 됩니다^^ (사진 출처=성남일화 공식홈페이지) 우선 김정우 선수의 전북행이다. FA대어로 손꼽히며 행보가 주목됐던만큼 그의 전북행은 이슈가 됐으나, 사전접촉설 의혹을 받으며 K리그의 암묵적인 관행이 또 한번 문제시됐던 사건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