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한국인의 발판 밀란전을 이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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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올드 트래포드에서 활약중인 박지성의 이야기는 이제 왠만한 축구팬이 아니더라도 아는 이야기이다. '통곡의 벽'이라고 불리던 AC밀란의 수비진을 뚫고 2차전 선제골을 넣는 등 맹활약과 함께 발롱도르 5인의 후보에도 들었던 박지성은 이후 이 경기를 통해 현재 소속팀 맨유로 진출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많은 이들이 말한다. 당시 1차전에서 2:0으로 패배했던만큼 2차전에서 2골차 이상 승리가 필요했는데 뚫리지 않을 것 같던 AC밀란 수비진을 뚫고 골을 넣었으며 당시 이영표는 최고의 오른쪽 풀백으로 군림하던 카푸를 뚫고 어시스트를 성공하며 빛났다. 이번엔 박주영에게 기회가 돌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아스날 공식홈페이지) 어제 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