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고비, 중요하지만 어려운 3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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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다가오는 6일 새벽 1시 맨유는 첼시와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리그 후반 가장 중요한 경기들을 앞두고 있다. 사실 중요하지 않은 경기가 어디있겠냐만 같은 경쟁 상대를 이기는 것이 가장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기 때문에 상위 팀들과 겨루는 경기는 이겨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오랜 기간 치뤄지는 리그의 특성상 매경기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기본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이는 리그 후반으로 치닫을수록 그 중요성이 더 높아진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맨유 공식홈페이지) 맨유는 6일 첼시 원정을 시작으로 토트넘, 맨시티와의 경기가 남아있다. 리그 선두는 맨시티로 승점은 같지만 골 득실차에서 많이 밀려있다. 사실 올 시즌 맨시티의 경기 능력을 보면 절대적이라고 말..
위기에 강한 남자 박지성, 전설로 남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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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2010년 3월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역전 다이빙 헤딩슛을 넣으며 팀을 구해낸 박지성이 오늘 새벽 또 다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감각적인 슛으로 골을 넣었다. 비록 팀은 졌지만 그의 활약은 준수했고, 역시 강팀에 강한 남자였다. 0-1로 뒤지고 있던 39분 하파엘이 오른쪽 라인을 무너뜨린 뒤 시도한 크로스를 원 바운드로 박지성이 정확한 타이밍의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뽑아냈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맨유 공식홈페이지) 박지성은 경기 후 맨유 홈페이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본인의 시즌 3호골에 대해 "상당히 기뻤다. 하파엘의 패스가 좋았다. 강팀을 상대로 골을 넣을 수 있어 기쁘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선수단 모두가 오늘 결과에 실망했다"며 "나름대로 ..
빌어먹을 박지성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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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싱데이의 사나이','철의 남자','산소탱크' 그를 수식하는 단어는 넘치지만 이번 시즌 그의 플레이는 미비했다. 그가 한국에 제대로 알려지기 시작한 2002년, 말 그대로 깜짝스타로 출발한 그는 일본에서는 이미 영웅이나 다름없었고, 당시 선수들 중 가장 긴 월드컵 기간의 종료와 함께 네덜란드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었다. 세계적인 스타가 된 그가 떠나자 교토 퍼플 상가의 팬들은 눈물을 흘렸고, 또 한번 잘 해주길 응원했다. 그리고 그들이 보여준건 '물이 피보다 진하다'였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여러분의 클릭이 큰 힘이 됩니다^^ (사진 출처=맨유 공식홈페이지) 우리는 단지 수원에서 태어나서 유소년을 거친 그가 대한민국에서 낳은 세계적인 축구스타라는 점에 감동받고 좋아한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그를 월..
박지성 위기? 맨유의 새로운 영입 가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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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서 최근 정규리그 4G 연속 결장을 한 박지성에게 또 다시 위기론이 찾아왔다. 맨유의 겨울이적시장 새로운 타겟으로 알려진 니콜라스 가이탄 (벤피카)의 이적이 성사될 경우에 대해 알아보자. 로그인 필요없는 추천!!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 됩니다^^ (사진 출처=맨유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11/12시즌 챔피언스리그 C조 맨유와 벤피카와의 경기에서 벤피카의 가이탄은 맨유를 상대로 선전을 했다. 이때 가이탄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왼쪽 윙백인 에브라를 상대로 수 차례 위협적인 돌파를 선보였다. 가이탄은 디마리아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으로 인해 공백을 메꾸기 위한 대안으로 벤피카에서 840만 유로를 지급하며 보카 주니어스에서 데려왔다. 우선 포르투갈 리그는 흔히 말하는 유럽 4대 리그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