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부지 솟구치는 K리그 연봉, 그게 뭐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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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K리그의 연봉이 점점 솟구치고 있다. 선수들의 가치가 그 정도가 된다는 것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인정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이근호의 울산行을 비롯 FA의 최대어 김정우까지 엄청난 금액을 받고 이적했다. 이들의 15억은 K리그 우승상금의 5배이다. K리그 구단들의 모기업이나 다름없는 거대기업들의 지원이 없다면 이들의 물량공세는 터무니없다. 이는 훗날 김정우, 이근호보다 훌륭한 선수들이 나타날때마다 그들의 몸값은 계속해서 오를 수 밖에 없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전북현대모터스 공식홈페이지) 최근 바르샤 회장이 솟구치는 선수들의 몸값과 연봉에 대해 강한 반발감을 드러내며, 에이전트 수수료 문제까지 거론한 적이 있다. 물론 한 법률전문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