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vs신태용] K리그판 '초한지', 설전을 벌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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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유명 리그를 보다보면 감독끼리 잦은 설전을 통해 이슈를 만드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앞선 포스팅 글에서도 언급했던 무리뉴 감독이 있지만, 그 뿐만 아니라 퍼거슨, 과르디올라와 같은 명장들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뉴스에는 보도되지 않는 작은 리그나 무명 감독들 간의 설전은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K리그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장면이기도 하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 우측, FC서울 공식홈페이지 / 좌측, 성남일화 공식홈페이지) 춘추전국시대 지금 K리그는 춘추전국시대나 다름없다. 패권을 쥐고있는 팀이 없다. 골고루 돌아가면서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에 말도안되는 평준화 정책으로 중위권이 사라지고 '강팀'과 '약팀'만이 분류되어 있을 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