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성남, 이대로 추락하느냐 살아남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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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과감한 투자로 다시금 과거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목표를 다시 내걸은 성남의 초반 성적이 좀처럼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이다. 즉시 전력감으로 영입한 한상운, 요반치치, 윤빛가람 등의 선수들이 프리시즌 보였던 실력을 K리그에서 보이지 못하며 신태용 감독뿐만 아니라 성남 팬들을 애태우고 있는 실정이다. 팀의 축이 되어야할 윤빛가람은 중심에서 제대로된 볼 배급도 못하고 있는 데다가 자신의 자리를 못 잡고 있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성남일화 공식홈페이지) 물론 윤빛가람은 올림픽 대표팀의 일정과 겹치며 동계 전지 훈련에 합류하지 못한 것이 원인일 수도 있다. 이로 인해 동료들의 움직임을 미리 파악하는 등 선수들을 파악하는데 애를 쓰고 있다. 하지만 K리그 최고의 선수..
[최용수vs신태용] K리그판 '초한지', 설전을 벌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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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유명 리그를 보다보면 감독끼리 잦은 설전을 통해 이슈를 만드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앞선 포스팅 글에서도 언급했던 무리뉴 감독이 있지만, 그 뿐만 아니라 퍼거슨, 과르디올라와 같은 명장들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뉴스에는 보도되지 않는 작은 리그나 무명 감독들 간의 설전은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K리그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장면이기도 하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 우측, FC서울 공식홈페이지 / 좌측, 성남일화 공식홈페이지) 춘추전국시대 지금 K리그는 춘추전국시대나 다름없다. 패권을 쥐고있는 팀이 없다. 골고루 돌아가면서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에 말도안되는 평준화 정책으로 중위권이 사라지고 '강팀'과 '약팀'만이 분류되어 있을 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