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바뀐 성별 선수로 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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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얼마 전 인터넷은 장신농구선수 출신 트렌스젠더 그렉워커(25)가 화제였다. 2.13m의 장신인 그는 세계 최장신 트렌스젠더로 기록됐다. 하지만 만약 이 선수가 여성팀에서 뛸 수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인터넷에서 화제였다.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은 여자 선수들이 선수자격을 박탈당하듯 이 선수 역시 박탈당할 것이라는게 대부분의 의견이다. 그렇다면 축구에서는 어떨까?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축구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바로 아메리칸 사모아 국가대표팀 소속 조니 샐루아이다. 이 선수는 본인을 남성도 여성도 아닌 선수라고 표현했는데, 그가 국가대표로 선발될 수 있었던 것은 아메리칸 사모아의 '파아파파인'문화 때문이라고 한다. 이는 여성으로 태어나도 남성처럼 강인하게 키우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