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올림픽 홍명보호가 넘어야 할 산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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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오만전이 있던 22일 저녁, 새벽 시간에 국민들을 분통터지게 한 것은 한국의 경기력이 아닌 바로 오만의 비매너, 아니 그 이상의 더러운 행위였다. 관중들의 비매너를 잘 넘긴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은 이제 진짜 무대인 본선 무대에서 세계 강호들을 상대로 차례대로 이겨나가야하는 난관에 부딪치게 됐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대한축구협회 공식홈페이지)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최고의 드림팀이 형성될 것으로 손꼽히는 팀은 누가 뭐래도 영국이다. 단일팀으로 출전하는 이번 올림픽 대표팀은 스터리지, 시오 월콧, 앤디 캐롤, 위컴, 체임벌린, 웰백, 모리슨, 델포네소, 잭 윌셔, 맥키크런, 가레스 베일(웨일즈), 조던 헨더슨, 잭 로드웰, 제임스맥카시(북아일랜드), 아..
홍명보호, 세대교체의 주역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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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어제 저녁 23시 30분 2012런던올림픽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오만과의 5차전을 가졌다. '단두대 매치'라고 불릴만큼 올림픽 직행 티켓을 위해선 절대적으로 승리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유럽파없이 여태까지 난관을 헤쳐나가며 올림픽행의 불씨를 타오르게 하던 홍명보 감독은 전 포지션에 걸쳐 특급 유망주들을 발굴해내며 명장 반열에 오르고 있다. 특히 연세대 소속이던 백성동의 발굴은 홍명보 감독에겐 최대 수확이기도 했던만큼 선수 선택과 팀 운용은 대표팀 감독직을 맡겨도 무색할 만큼 능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대한축구협회 공식홈페이지) 또한 그가 발굴한 초특급 유망주들에 이번엔 남태희도 합류한다. 남태희는 최근 카타르리그 레퀴야SC..
항상 눈에 띄는 영건들의 활약, 이번엔 잘 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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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홍명보호가 어제 노르웨이를 3:0 대승을 거두며 킹스컵에서 우승했다. 그리고 우승보다 더 값진 소득이 있었는데, 바로 기성용, 지동원, 구자철 등이 합류하지 않아도 막강한 전력을 과시했으며, 전 경기 모두 전혀 다른 라인업을 테스트했고 전력차가 크지않아 모두 합격점을 줄 만 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상대는 A대표팀 베테랑이라는 점 또한 어린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됐을 것이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대한축구협회 공식홈페이지) 우리나라는 유독 영건들의 활약이 유럽 선수들과 대결해도 크게 밀리지 않는 모습이다. 평균 신장이 커지며 체격적인 조건도 좋아졌고, 유소년 시스템의 발달로 선수 개개인의 능력이 일취월장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어린 선수라는 의식에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