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또 다른 볼거리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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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현재 K리그에는 2002년 월드컵 신화를 일궈낸 선수 출신 감독들이 대거 포진해있다. 물론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는 올림픽 대표팀을 이끌고 런던에서의 활약 혹은 또 다른 신화를 준비중이다. '유비' 유상철과 '독수리' 최용수는 이미 두 차례나 맞대결을 벌인 적 있다. 하지만 이에 끝나질 않는다. '황새' 황선홍은 포항에서 감독직을 맡고 있다. 물론 이밖에도 부산의 안익수, 윤성효, 신태용 등의 감독들이 장외 대결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프로축구연맹 공식홈페이지) 우선 가장 먼저 리그 시작 전부터 주목 받았던 감독은 다름아닌 '레알 성남'의 '여우' 신태용 감독이다. 거침없는 직설화법으로 성남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여우'..
FC서울, 대전 잡고 슬로우 스타터 딱지를 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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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FC서울과 대전 시티즌은 오는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서울은 대전을 상대로 연승을 노리고, 대전은 연패를 끊고 시즌 첫 승을 기대하고 있었다. 양 팀을 이끄는 감독들은 모두 승리만을 바라보고 있다. 역시 각 팀 감독들의 대결구도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었다. 서울의 '독수리' 최용수 감독과 대전의 '유비' 유상철 감독의 대결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년 동안 그라운드 위에서 진한 우정을 나눴던 '영웅'들의 대결이다. 한국 대표팀의 최전방에서 엄청난 투지를 보여준 최용수 감독과 어디에서든 뛰어난 모습을 보였던 유상철 감독이기에 지략 싸움에선 누구의 승리가 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었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
유상철 감독, 토탈사커? 벌떼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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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대전 시티즌의 유상철 감독이 이번 시즌도 큰 변화없는 전술로 2012시즌을 맞이할 것 같다. 2011시즌 초반 조1위를 달리며 새로운 돌풍을 예고했던 팀인 대전은 강인한 체력을 요하는 특유의 전술때문인지 중후반기부터 무너져내리기 시작했다. 새로 영입한 '무회전 프리키커' 김형범 선수와 장신 스트라이커 한그루 선수를 새로 영입한 대전은 현재 멕시코에서 전지훈련 중인 대전은 승부조작과 주축선수들의 이적으로 팀 핵심 선수들이 대거 이탈하고, 구단에서 지원 가능한 이적자금 부족으로 대어급 영입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하지만 유상철 감독은 조직력과 체력으로 기술적으로 밀리는 부분을 메꾸겠다고 했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대전시티즌 공식홈페이지) 대전 월드컵 경기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