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확인 못한 박주영을 활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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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경기 전부터 60여분까지 박주영의 출전 가능성은 높게 점쳐졌다. 아스날은 막강한 화력을 바탕으로 2골차로 앞선 상황에서 상대팀 수비수의 퇴장이 이어지며 대승의 기미를 보였다. 그리고 박주영의 출전 가능성은 높아지는 것 같았고, 박주영의 컨디션과 경기 감각을 확인하고자 했던 최강희도 팬들과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대한축구협회 공식홈페이지) 3일 유럽파를 점검하기 위해 해외 출장을 떠난 최강희는 이날 경기장 어딘가에서 박주영을 확인하기 위해 경기 내내 기다렸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박주영은 끝내 자신의 실력을 선보이지 못했고, 국가대표팀에서조차 위기설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어쩌면 최강희호에 극적으로 탑승하며 드라마같이 위기에 처한 한..
최강희호를 이끌 해외파 판타스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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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부터 바르샤가 막강한 공격진을 통칭 '판타스틱4'라고 칭하며 붐을 일으켰다. 당시 호나우지뉴, 앙리, 에투, 메시로 이어지는 4인방의 공격진은 각자 빅리그에서 가공할 득점력을 과시하던 선수들이다. 호나우지뉴는 이미 바르샤에서 홀로 팀을 이끌어 라리가를 정복해왔고, 인터밀란의 흑표범 세리아를 점령한 에투, 아스날의 킹이자 EPL의 킹이었던 앙리 그리고 차세대 에이스라고 불리며 이미 정상급 활약을 보여주던 제2의 마라도나 메시까지 초호화 공격진을 구축했었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여러분의 클릭이 큰 힘이 됩니다^^ (사진 출처=FC바르셀로나 공식홈페이지) 우리나라에도 2002년 베테랑 '황새' 황선홍을 필두로 박지성, 설기현, 아시아의 판타지스타 안정환까지 비록 안정환과 황선홍이 같이 출전하진 않..
월드컵 4강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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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유독 어둡고 찝찝한 뉴스 투성이인 국내 축구다. 월드컵 티켓을 향한 쿠웨이트 전에선 비기기만해도 된다하지만 최강희 감독에게는 큰 부담이다. 이 한경기를 끝으로 모든 비난의 중심에 설 수도 있다. 하지만 이기면 이겨야할 상대를 이긴 경기다. 분명 흥행은 되고 이슈는 될 것이라는 점은 확실하지만 감독 한 명이 느껴야할 부담감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일 것이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여러분의 클릭이 큰 힘이 됩니다^^ (사진 출처=K리그 공식홈페이지) 그리고 그가 K리그 선수 위주의 경기 감각이 좋은 선수를 기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분명 쿠웨이트전을 통해 월드컵에 진출하게 된다면 월드컵을 앞둔 시점에서 해외파 선수들까지 소집되 훈련하기 시작하면 신구의 새로운 조합이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를..
축구협회의 결정은 최강희 감독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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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행정이 결국 빛을 발하긴 했다. 언론보도를 통해 여론을 들었다 놨다했다. 유럽을 돌며 터키를 거쳐 귀네슈에게 들릴 예정이다. 또 브루스 방한이 예정되있다.. 결국 다시 국내파 감독에게 눈을 돌렸다. 바로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스콜라리에 대한 설명이 장황하게 떴던 스포츠 기사들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여러분의 클릭이 큰 힘이 됩니다^^ (사진 출처 = 전북현대 모터스 공식홈페이지) 우리나라 국가대표팀 감독 선정에 있어 말이 많다. 본인은 정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스포츠에 정치 이념을 반영시키고 그럴 수도 있다라는 생각조차 하기 싫다. 실제로 스포츠인 출신의 정치계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은 많지만 정치인들이 스포츠까지 관여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순수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