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대전 잡고 슬로우 스타터 딱지를 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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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FC서울과 대전 시티즌은 오는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서울은 대전을 상대로 연승을 노리고, 대전은 연패를 끊고 시즌 첫 승을 기대하고 있었다. 양 팀을 이끄는 감독들은 모두 승리만을 바라보고 있다. 역시 각 팀 감독들의 대결구도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었다. 서울의 '독수리' 최용수 감독과 대전의 '유비' 유상철 감독의 대결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년 동안 그라운드 위에서 진한 우정을 나눴던 '영웅'들의 대결이다. 한국 대표팀의 최전방에서 엄청난 투지를 보여준 최용수 감독과 어디에서든 뛰어난 모습을 보였던 유상철 감독이기에 지략 싸움에선 누구의 승리가 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었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
[최용수vs신태용] K리그판 '초한지', 설전을 벌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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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유명 리그를 보다보면 감독끼리 잦은 설전을 통해 이슈를 만드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앞선 포스팅 글에서도 언급했던 무리뉴 감독이 있지만, 그 뿐만 아니라 퍼거슨, 과르디올라와 같은 명장들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뉴스에는 보도되지 않는 작은 리그나 무명 감독들 간의 설전은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K리그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장면이기도 하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 우측, FC서울 공식홈페이지 / 좌측, 성남일화 공식홈페이지) 춘추전국시대 지금 K리그는 춘추전국시대나 다름없다. 패권을 쥐고있는 팀이 없다. 골고루 돌아가면서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에 말도안되는 평준화 정책으로 중위권이 사라지고 '강팀'과 '약팀'만이 분류되어 있을 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