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해외파에 연연할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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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국가대표팀 감독 교체 이후 '봉동이장' 최강희 감독의 전술과 선수 기용에 대한 추측과 관련한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리고 기자회견에서 그가 밝힌 내용은 '국내파'를 선호하겠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벤치를 달구며 경기 감각이 떨어진 해외파 선수보다는 경기 감각이 좋은 K리거를 중용하겠다는 그의 말은 인터넷을 통해 찬반론이 뜨겁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대한축구협회 공식홈페이지) 신화와 영광은 '조화'에서 시작했다. 한국 축구가 세계무대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때를 물어보면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을 떠올릴 것이다. 그리고 당시 23인의 선수들을 살펴보면 J리거 포함 해외파 선수는 7명의 선수 뿐이다. 중복되는 포지션을 감안하고 실제..
K리그 서포터즈, 한 유니폼 입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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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2012년 2월 29일 최강희호의 처음이자 마지막 월드컵 예선 경기가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2011시즌 평균관중 300만을 기록한 K리그의 서포터즈들의 힘이 필요한 때이다. 60년만에 찾아온 흑룡띠의 해에 다시 한번 용이 비상할지 관심이 주목되는 경기이다. 하지만 이 날 경기는 평일인 수요일에 열리게된다. 주말이 아니다보니 많은 관중이 찾진 못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K리그를 사랑하는 서포터즈들의 상대팀 구분없이 하나된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외치면 문제 될 것이 없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한국프로축구연맹 공식홈페이지) 경기가 열리는 서울 월드컵 경기장의 거리를 감안해 수도권 지역의 평균관중만 합쳐도 57333명(2011시즌 기준)이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