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전, 긍정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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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25일 오후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전반에만 두 골을 터트린 이동국의 맹활약과 후반 교체 투입된 후 역시 두 골을 성공시킨 김치우의 활약에 힘입어, 후반 33분과 37분 두 골을 만회하며 추격한 우즈베키스탄을 4-2로 꺾고 승리를 기록했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스타트가 좋다고 분석하고 있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대한축구협회 공식홈페이지) 후반 우리가 허용했던 골들만 보더라도 문제점을 볼 수 있었다. 물론 최강희호의 첫경기라고는 하지만 이를 단순히 조기소집되서 훈련했던 이들에게 팀웍 부족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쿠웨이트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단순..
최강희호 베스트11,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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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최강희 감독의 베스트11이 어렴풋이 드러났다. 이는 어제(20일) 오후 전남 영암군 현대사계절축구장서 90분 가량 훈련하며 조직력을 끌어 올린 후 펼쳐진 30분 가량 자체 연습경기에서 나타났는데 이를 두고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다소 분분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쿠웨이트전을 앞두고 고심에 빠진 최강희 감독의 대략적인 베스트11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 한국 축구팬들의 관심을 더욱 끌었던 계기이기도 하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대한축구협회 공식홈페이지) 최강희 감독은 자체 연습경기서 주전팀 공격수에 이동국(전북)을 내세우고 한상운(성남)과 이근호(울산)를 측면 공격수로 기용했다고 보도됐다. 또한 김두현(경찰청)은 팀 공격을 지휘했고 하대성(서울)과 김상식(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