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계속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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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300만 관중을 끌며 여러 어두운 사건에도 불구 많은 팬들의 성원에 힘 입어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는 평을 보낼 수 있는 2011시즌이 마무리됐다. 그리고 말 많고 탈 많던 승강제 도입과 드래프트 제도의 폐지가 시작되는 첫 걸음인 2012시즌이 곧 개막한다. 하지만 여전히 팬들이 연맹과 구단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프로축구연맹 공식홈페이지) 연맹의 무게는 Eight ton truck? 우선 가장 상위 개념인 연맹의 이야기부터 짚어보겠다. 유럽 상위 리그들을 시찰하고 K리그 실정에 맞춰 도입시킨 승강제는 도입 예정 발표가 나자마자 삐그덕거렸고, 결국 '14+2'안으로 조금 더 리스크를 최소화 하는 방향을 선택했다. ..
K리그 최고의 팀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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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역대 기록으로 따지면 성남 일화가 7회의 우승과 3회의 준우승으로 최강이었다. 5개의 우승에 하나의 스쿠데토를 달자하면 유일하게 유니폼에 스쿠데토를 달 수 있는 구단이다. 2012년 시즌 준비로 바쁜 그들은 현재 K리그 구단 중에서 가장 바쁘게 움직이며 '레알 성남'으로 불리고 있다. 얼마 전 신태용 감독과 재계약을 했고, 초특급 선수들을 영입하는데에 앞장서고 있다. 물론 K리그 수준에서의 초특급 계약이지 중국이나 일본에 비하면 아직은 아니다. 그 다음은 논란의 중심에 설 수 있는 FC서울이다. 4회 우승과 5회의 준우승으로 같은 우승 횟수의 포항을 1회 준우승 차이로 앞섰다. 일명 '북패'라고 불리는 FC서울은 논란의 여지가 많지만 어쨋든 럭키금성을 시작으로 같은 기업으로 이어왔다는 점에서 일단 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