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전통 강호들이여 긴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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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K리그의 전통 강호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울산, 서울, 포항, 수원, 전북 등 다양한 팀들이 나온다. K리그는 평준화 정책 덕에 EPL이나 해외 리그에서 볼 수 있는 강호 팀 몇개 구단이 독식하는 체제를 보기 힘들다. 그리고 그만큼 경기의 재미가 상승될 것이라고 믿었지만 억지 정책과 정관에 밀려 선수들은 피해를 입어왔고, 시도민 구단들은 의욕이 사라져갔다. 하지만 2012시즌 승강제 도입과 함께 이번 시즌에는 강등당하면 성적과 무관하게 2년을 N리그에서 지내야한다는 단점에 모두 필사의 의지를 보이고 있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FC서울 공식홈페이지) 라돈치치를 영입한 수원을 시작으로 서울은 핵심선수 재계약과 더불어 김주영, 김진규 등을 영입하며 선수층을 다..
2012시즌 K리그, 너무 큰 기대는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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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2012년 임진년이 시작된지 어느 덧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간다. 그리고 한달하고 조금만 더 기다리면 2012년 K리그 새 시즌이 열린다. 물론 K리그 외에도 프로 야구도 3월부터 시범경기에 들어간다. K리그는 2012년부터 크게 두가지의 새로운 제도가 시작되며 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드래프트 제도가 앞으로 단계적으로 사라질 전망이며, 스플릿 시스템의 도입을 시작으로 2014 시즌부터는 그 틀을 갖춘 채로 시작하게 된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프로축구연맹 공식홈페이지) 개혁은 시작됐다! 하지만 너무 부푼 기대는 금물이다. 2012년은 개혁의 첫걸음인 셈이다. 대다수의 팬들이 승강제 도입이 14+2로 변경된 것에 대해 반발하는 가장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