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IT는 어떤 모습으로 일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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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념과 생각
2016년 알파고가 한국에 와서 AI 쇼크를 남긴지 벌써 10년이 다 되어간다. 10년이면 하나의 산업이 지고 뜬다. 강산이 변하듯 새로움이 생기고 지는 것들이 생긴다. 2016년 AI에 한쪽 발을 들이기 시작했고, 당시 재직 중이던 회사에는 블록체인 보다는 AI를 선택하는 것을 주창했다. 블록체인이 나빠서 보다는 AI가 더 임팩트가 크게 느껴졌다. 기술적인 부분의 매력을 느끼는 건 사적인 감정이고, 내가 공부하며 느낀 시장이 혁신이라고 느끼고 판도를 바꾸는 것의 시작은 주로 충격과 공포였다. 그런 지점에서 AI에 확신을 가졌었다. 그리고 몇 년이 흘러 나를 손가락질 하는 이들도 있었다. 지나가는 나를 비웃고 흘겨보며 내가 틀렸다고 내 귀에 살포시 닿을 듯 한 높낮이로 속삭였다. 나는 여전히 맞다고 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