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Si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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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인사관리, 스타트업 채용관리, 스타트업 인재채용, 스타트업 면접 방법



스타트업은 대부분 소수의 팀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각자 주인의식을 갖고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돌발 행동을 많이 하는 팀원이 있거나 의사결정에 있어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띄는 인원이 있을 수 있지만 모두 주인의식에서 나오는 의견이다. 사실 일반적인 직장인들에게는 앞서 언급한 사람처럼 negative한 의견을 받기가 더욱 어렵다. 그냥 시키는대로만 해도 면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은 수동적인 태도를 유지하다가 그 노력을 인정받지만 스타트업은 능동적인 움직임을 계속해서 보여야 한다. 물론 이와 같은 행동 지침이 비단 스타트업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능동적인 직원을 꺼려하는 기업들이 많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스타트업에게 가장 적합한 인재상이 아닐까 생각된다.


스타트업에서 인재를 채용하면서 이러한 인재를 뽑고 평가하는 것은 쉽지 않다. 다른 기업들과 같은 인터뷰 (면접) 경험도 없을 뿐더러 사람을 판단하는 연륜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에 많은 스타트업 경영자들이 채용 인터뷰를 진행하며 어떠한 지표를 활용할 지 어려움을 겪곤 한다. 사실 스타트업이란게 팀원 한명이 소중한만큼 새로운 인원을 잘 채용하는 만큼 효율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3의 법칙은 한 사람을 최소 3번의 인터뷰를 하고, 3명의 다른 면접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3곳의 다른 장소에서 인터뷰를 하라는 것이다. 여기에 채용 후에도 3개월 동안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도 포함된다. 물론 구직자 입장에서 스타트업이 3번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3곳의 다른 장소에서 보자고 하면 당황스러울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험있는 중소기업들은 서류평가를 진행한 뒤에 공식적인 면접을 진행하며, 채용 후에 커피 한 잔 하자는 명목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환영회라도 하자며 간단한 음주도 함께 한다. 이렇게 3곳의 다른 장소에서 인터뷰가 진행된 뒤에는 신규 채용자를 제외한 인원들끼리 이야기를 깊게 나눠본다. 단 한사람이라도 반대되는 의견이 있다면 구체적인 리스크도 검토해야할 것이다. 


이렇게 채용된 인원은 스타트업에게는 길지도 모르지만 3개월은 입사자가 충분히 함께 할 수 있는 정도가 되도록 적응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 아무리 경력자라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업무 스타일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의 경우 OJT나 OT를 진행하며 신규 입사자들에게 회사의 문화와 업무 지침 등을 전달하고 적응시키지만 스타트업은 이러한 지침은 없이 팀원들 간의 약속으로 운영되는 만큼 소리없이 따라올 수 있게 해주어야한다. 또한 스타트업의 특성 상 업무의 진행 속도가 빠르며 다른 기업들에 비해 꼼꼼하거나 리스크의 검토가 정확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신규 입사자는 자신이 보고 행동해야되는 것에 대해 쉽게 이야기를 꺼낼 수 없다. 회의 시간이나 다양한 형태의 대화를 통해 그의 시각을 회사는 언제든 받아들일 수 있다는 느낌을 주고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도록 해야하는 3개월이기도 하다.


요즘은 인재 채용도 마케팅의 시작이기도 하다. 수 많은 구직자들이 회사가 인재를 뽑는 행동을 보며, 그들의 생각을 파악하게 된다. 인재 채용은 단순히 회사 입장에서는 채용한다는 甲의 논리일지 모르지만 구직자 입장에서는 회사를 평가하고 판단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서로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도록 상호 간의 최대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으며 채용 후에는 함께 녹아들어갈 수 있도록 서로 배려하고 존중해주어야 한다. 


다양한 커뮤니케이션과 배려와 존중은 언제 어디서나 스타트업을 빛나게 해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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