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Si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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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애플리케이션 패턴에서 영감을 얻은 다른 방법은 off-canvas 네비게이션이다. 네비게이션은 메뉴 링크나 아이콘 밑에 숨어있다. 사용자가 링크를 클릭하면 네비게이션은 패널 형태로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미끄려져 나오고 주된 콘텐츠를 밀어낸다.

이 기술에 있는 문제점은 네비게이션이 화면 위에 계속 남아있다는 점이다. 루크 로블르스키는 그의 글인 “반응형 네비게이션: 모든 기기에서 터치 최적화 하기”에서 종류별로 접근하기 쉬운 영역을 보여준다. 모바일에서 가장 도달하기 어려운 영역이 왼쪽 상단이다.

이것에 기초해 제이슨 위버Jason Weaver는 화면 하단에 몇 가지 네비게이션 사례를 만들었다. 한 가지 해결책은 ‘하단 고정 메뉴footer anchor’와 ‘메뉴’ 링크다. 하단 고정 메뉴로 작은 기기에서 네비게이션을 화면 하단에 놓고 메뉴 링크로 사용자를 거기로 보낸다. 이는 HTML 앵커 링크 시스템anchor link system을 사용한다.


즉, 사용자가 도달하기 쉬운 영역은 사용자가 그만큼 빠르게 다가가기 위하여 손을 근처에 두게되며 이러한 동작에 따라 사람은 시야의 장애물이 되는 손이 있는 위치로 시선이 가는 것에 불안함을 느껴 모바일 기기를 사용할때 시선을 상단에 위치하게 된다. 

이렇기 때문에 웹과는 다르게 네비게이션 영역을 최소화하고 사용자의 시선을 방해하지 않고 손이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하단에 배치해야 한다.





여기에 착안하여 아래와 같은 내용을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 앱의 경우 네비게이션 버튼이 하단 스크롤시 사라져 사용자가 다시 최상단으로 올라와야하는 불편함이 있으며 상단에 위치하여 사용자 눈에 들어오는 정보가 '장애물(손)'과 '상단 네비게이션(배너)'로 인해 적어집니다.

네이버 앱은 하단에 배치함으로 사용자의 시야와 동작의 불편함을 최소화 했으며 이러한 배치의 문제점 (최하단 이동시 정보를 가림)은 회사 관련 라벨박스를 만들어 최소화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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