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의 희생양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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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쿠웨이트 전을 앞두고 최강희 감독은 엔트리의 대부분을 K리그 선수들로 구성하며 K리그 선수들의 힘을 보여주려하였다. 우즈벡과의 친선경기에서 보여준 이 선수들의 파괴력은 K리그의 힘을 알리기에 충분하였다. 해외축구 팬들에게 괄시를 받던 국내축구를 사랑하던 팬들은 최강희 호의 이 날 경기에서 큰 힘을 얻었다. 하지만 쿠웨이트 전에서는 이들뿐만 아니라 해외파 선수들과의 조합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 분명하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대한축구협회 공식홈페이지) 분명 K리그에는 흥행력이 부족하다는 평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흥행에 과거 가장 큰 역할을 했던 안정환과 고종수의 은퇴에 흔들림 없이 건재함을 알리며 골을 넣은 '라이언 킹' 이동국은 제 2의 부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