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블랙번에 7대1 대승. 박주영은 이번에도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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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deprecated)
아스날이 프리미어 리그 블랙번과의 경기는 반페르시, 월콧 그리고 19세의 영건 체임벌린의 무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날 경기는 출전 못할 것이라고 추측되던 체임벌린이 출전하고 앙리와 박주영이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게다가 체력 비축을 할 것이라던 반페르시가 오늘 경기에서 시작한지 2분만에 월콧의 낮고 빠른 크로스를 빈 골문으로 여유있게 집어넣으며 지난 억울한 패배의 복수 시작을 알렸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아스날 공식홈페이지) 이어 33분 얻은 블랙번의 데드볼 찬스를 왼발의 구세주 페데르센이 직접 프리킥 골로 연결시키며 쉽게 경기를 내주지 않는 듯 보였지만 37분 송에서 시작한 패스를 빠른 발의 월콧이 수비라인을 무너뜨렸고 그의 크로스를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