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맨시티)가 EPL 특급 스타들만 노리는 이유?
·
축구 이야기(deprecated)
이번엔 베일을 노린다. 베일의 몸값은 한화로 2636억원이며 이적허용조항 역시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EPL의 검증된 스타들을 계속 노려왔고, 거듭되는 이적 협상 실패로 허덕였지만 호빙뉴를 시작으로 뭉칫돈을 더 풀며 각 리그의 대형스타들을 영입하기에 이르렀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맨체스터 시티 공식홈페이지) 맨시티는 오일머니를 앞세워 새로운 강호로 등극하기 위해 그동안 애를 써왔지만 팀에 대한 신용도가 없어 스타들은 이적을 거부해왔다. 그리고 맨시티는 선로를 바꿔 대형스타만을 노리는 것이 아닌 중상위권의 스타급 플레이어에 오퍼를 넣기 시작하며 새로운 시도를 거듭했다. 2012년 현재 맨시티의 스쿼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강력하다. 맨체스..
항상 눈에 띄는 영건들의 활약, 이번엔 잘 크려나?
·
축구 이야기(deprecated)
홍명보호가 어제 노르웨이를 3:0 대승을 거두며 킹스컵에서 우승했다. 그리고 우승보다 더 값진 소득이 있었는데, 바로 기성용, 지동원, 구자철 등이 합류하지 않아도 막강한 전력을 과시했으며, 전 경기 모두 전혀 다른 라인업을 테스트했고 전력차가 크지않아 모두 합격점을 줄 만 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상대는 A대표팀 베테랑이라는 점 또한 어린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됐을 것이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대한축구협회 공식홈페이지) 우리나라는 유독 영건들의 활약이 유럽 선수들과 대결해도 크게 밀리지 않는 모습이다. 평균 신장이 커지며 체격적인 조건도 좋아졌고, 유소년 시스템의 발달로 선수 개개인의 능력이 일취월장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어린 선수라는 의식에 조..
K리그, 중국의 투자 부러울 것 없다.
·
축구 이야기(deprecated)
얼마 전 아넬카의 상하이行에 이어 그의 첼시 팀 동료였던 드록바도 상하이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돌며 전 세계를 놀래켰고, 아시아 시장에 대한 기대를 안겼다. 분명 그들의 과감한 투자는 무섭고 부러운 상황이다. 그들은 K리그 구단 1년 운영비를 선수 주급으로 쓰고 있을만큼 그 재력은 무시 못한다. 하지만 K리그 대부분의 구단들은 이런 유럽파 황혼기의 선수들이 오는 것에 상당히 객관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리고 필자의 생각 역시 그런 중국 리그를 부러워만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상하이 선화 공식홈페이지) 유럽 황혼기 선수 = 데얀, 에닝요, 김정우?? 분명 아넬카에 이어 드록바까지 영입한다면 상하이의 흥행 효과는 기대해볼 만 하다...
김주영 분쟁, 뒷처리는 '대충대충'?
·
축구 이야기(deprecated)
FC서울과 경남FC간의 분쟁은 서로 타협하는 것으로 결정지었다. 그리고 그 타협은 FC서울의 많은 양보가 있었다. 물론 수익이 전혀 없던 타협은 아니다. 우선 FC서울의 팬들로부터 선수의 권익 보호에 앞장 서는 이미지를 여전히 지켰고, 김주영을 영입하는데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 시즌 문제가 됐던 FC서울 수비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하지만 7억만 주면 데려올 수 있는 선수를 FC서울은 공격수 이재안에 현금을 얹어서 트레이드하게 되었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한국프로축구연맹 공식홈페이지) 필자는 이번 사건이 터지며 간절히 바랬던 점은 정관의 수정 혹은 개편이다. 선수들에게는 노동법이나 다름없는 정관의 내용들은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나 현 시대에 맞지 않..
숫자로 보는 FC서울
·
축구 이야기(deprecated)
이전의 칼럼과는 다르게 이번 칼럼에서는 서두에서부터 한가지 필자가 짚고 넘어가고 싶은 부분이 있다. 필자는 안양LG시절을 FC서울의 역사에서 빼야한다는 의견도 존중하며, 포함해야한다는 의견 역시 존중한다. 어느 쪽에 필자의 의견을 둔다기보다는 연고이전을 통해 아픔을 겪었던 안양 팬들과 이전해오면서 패륜아 소리를 들으며 가슴아파하며 FC서울의 역사적인 문제를 알리려는 팬들의 마음을 모두 이해하며 필자도 상당히 공감한다. 하지만 이번 칼럼에서는 최초 럭키금성 황소 축구단 시절부터 다루려한다. 반대 의견과 반발이 나올 수 있겠지만, 결국 둘이 아닌 하나의 팀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혹시나 기분 상하시는 분들에게 글 시작 이전에 용서와 이해를 부탁드린다. 필자의 필력이나 지식 수준이 미약해 대부분 위키피디아..
첫번째로 숭의아레나파크를 구경하게 될 그랑블루
·
축구 이야기(deprecated)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구단 팬존과 커뮤니티들을 상대로 돌고 있는 일정표를 보면 전북과 성남, 포항과 울산의 3월 3일 첫번째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다. 인천의 아레나파크는 개막전에서는 공개되지 않을 전망으로 11일 수원과의 홈 경기때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인천유나이티드 공식홈페이지) 어느 팬 게시판을 가더라도 개막전 원정 첫경기 상대로 손꼽히는 팀은 다름아닌 인천이었다. 이유인 즉슨 '아레나 파크 방문' 그만큼 인천 팬뿐 아닌 K리그 팬들의 대부분이 기대하고 있는 꿈의 구장이라는 것이다. 아레나파크는 실제로 그 지역 개발을 위해 건축되었을 뿐만 아니라 유럽식으로 실제 유럽 구장에서나 볼듯한 화려하고 멋지게 건설되었다..
연맹 정관, 갖다버리고 고쳐써라!
·
축구 이야기(deprecated)
축구계가 계속 시끄럽다. 경남의 프렌차이즈 스타 윤빛가람 선수가 원치않는 이적을 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 김주영 선수 이적에 관한 진흙탕 싸움이 시작됐다.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경남이다. 대놓고 말을 바꾸고 있고, 앞 뒤도 맞지 않는다. 이젠 경남 팬들도 더 이상 구단을 신용하지 못하겠다는 분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사실 인터넷에 떠도는 내용만 가지고 추측해서는 다소 무리가 있는 점은 결국 당사자들이 가장 잘 알 것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바이아웃'이 무엇인지, 왜 이런 사태가 벌어지고 있고 누구의 잘못인지는 팬들도 척보면 답이 나온다는 것이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경남FC 공식홈페이지) 사실 이 사건의 핵심 문제로 지목되는 것은 두가지 요..
위기의 볼튼, 강등권을 탈출하라!
·
축구 이야기(deprecated)
케이힐의 이적이 확정됐다. 볼튼의 든든한 후방 지원군이 사라졌다는 불안함은 있지만, 계약 만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팀을 위해 큰 돈을 주고 갔다는 점은 그나마 위안 삼을만 하다. 케이힐의 예상 몸값은 700만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 약 123억원 가량 되며, 이 돈이면 즉시 전력감으로 주요 선수 2명정도 영입 가능하다. 물론 EPL에서 대형 활약을 펼칠 선수 1명 내지는 못사는 돈이지만 가능하다면 가격대비 좋은 선수를 2명정도 영입가능하다는 대부분의 평이 있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첼시 공식홈페이지) 우선 볼튼은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를 영입하기 위해 70억원 가량의 이적자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적인 이청용의 빈 공백을 메꾸기 위한 처사..
'쌍용' 이청용, 기성용 느긋해져라
·
축구 이야기(deprecated)
기성용의 행보가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팬들의 관심이 온통 기성용에게 집중되있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게 된 최고의 사건은 바로 기성용의 맨유行이다. 물론 결정된 것도 아니다. 인터넷에서는 제 2의 스콜스, 혹은 스콜스의 대체자로 기성용이 지목됐다며 서로 앞다퉈 보도를 해왔다. 실제로 현실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 추측이 불가능하다. 이미 기성용의 FC서울 시절부터 맨유의 관심설은 잊을만 하면 나왔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대한축구협회 공식홈페이지) 기성용이 처음 관심설을 받은 것은 2007년 7월 있었던 맨유의 FC서울과의 경기 이후였다. 퍼거슨이 기성용을 영국으로 데려와 2주정도 테스트 기간을 두고 지켜보고 싶다고 발언했다는 것인데, 이로부터 2년 ..
경남과 수원 그리고 서울의 삼각관계
·
축구 이야기(deprecated)
경남과 서울의 대립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경남의 前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김주영 선수의 이적과 관련한 것인데, 경남과 계약한 계약서 내용의 '바이아웃' 조항을 구단 측에서 무시하고 선수의 의견은 존중하지 않고 수원行으로 일단락 지으려한다는 것이다. 우선 모든 법은 세부조항 이전에 큰 법의 틀을 어겨서는 안된다. 상위개념의 법률을 어기고 하위개념의 법 조항을 들먹여도 소용없다는 뜻이다. 어찌보면 '헌법'의 힘이 가장 강해야한다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개념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법률의 틀 안에서 세부적인 내용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로그인 필요없는 클릭!! 여러분의 추천이 큰 힘이됩니다^^ (사진 출처=코스팬 공식홈페이지) 우선 첫번째로 가장 문제시되고 있는 바이아웃 조항을 이야기하면 대충 구단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