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C를 KST로 변경하여 쿼리를 바로 날리고 싶을 때 아래와 같이 쿼리하면 된다. convert_tz(`datetime`, '+00:00','+09:00')

토큰 만료기간을 30일로 해놓고 추석을 보내고 왔더니 만료되어버렸다. 바보같이 어떤게 만료됐다는 건지 메일을 보고도 인지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래서 일단 다시 personal access token을 아래와 같이 발급 받았고 https://puture.tistory.com/465 remote: Support for password authentication was removed on August 13, 2021. Please use a personal access token instead.remote: P 주말에 매일 자주 사는 상품 가격 불러오는 부분 수정할 것이 생겨서 수정해서 github에 push 하려고 하니 이런 오류와 마주했다. remote: Support for password authen..

트래픽이 증가하고 많은 기능이 늘어나면 처리 능력 향상을 위해 인프라 확장을 시도한다. 그리고 이때 선택이 필요한게 스케일 아웃과 스케일 업이다. 스케일 아웃은 복수의 서버를 구축하는 것이고 스케일 업은 서버 그 자체를 증강하는 것이다. 상황과 필요한 기능에 따라 선택되는데 IT기업의 조직 문화에서도 스케일업과 스케일 아웃을 선택하게된다. 특히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 속에서 조직의 규모와 서비스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조직문화에 알맞게 체질의 변화를 주던 그 문화를 유지하며 변화를 주던 스케일업 또는 스케일 아웃을 선택하게 된다. 조금 더 매크로한 관점에서는 계열사를 나눈다거나 스핀오프 한다거나 하는 것들도 포함할 수도 있겠지만 여기에서는 작은 조직이 점점 커지는 모습 안으로 제한적으로 보면 좋을 것 같다...

사실상 업무용 DB를 구글 스프레드 시트에 백업하고 쓰는 구조를 갖다보니 sheet api의 제약사항에 굉장히 민감해질 수 밖에 없다. athena에 쿼리해서 데이터를 불러오고 다시 구글 시트의 내용을 불러오고 밀어넣는 과정에서 api limit에 걸리면서 오류가 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최근에는 여러 데이터를 하나의 시트에 동시다발적으로 밀어넣어서 더 그랬던 것 같다. 다른 시트는 row가 하나인 것에 비해 특정 시트는 하루에 여러개의 데이터가 여러 row로 들어가서 문제가 자주 발생했는데 하나의 라인을 업데이트 하는 방식이 아닌 append_rows에 여러개의 line 리스트를 넣었다. report_line = [dateFormula, 1, 2, 3, 4, 5] 기존에 이런 report_line을 f..

나는 주기적으로 단백질 보충제와 L-아르기닌을 사먹는다. 아무래도 매일매일 먹다보니 2~3개월에 한번은 구매를 하게 되는데 어느날 보니 가격이 급등하고 급락하기를 반복해서 내가 이전에 비싸게 샀던건 아닐까 하고 보니 평소보다 2만원이나 더 주고 산 적도 있었다. 안그래도 와이프도 자주 사는 물건들 최저가 찾고 고민하는 것 때문에 나도 덩달아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된 거 그냥 인터넷 최저가를 매일 불러와서 저장하게끔 자동화 해보자 싶었다. 결과적으로 만들긴 했는데 백엔드 서버 배포 등은 너무 복잡스럽고 잘 못하는 영역이라 아래와 같은 프로세스를 갖게끔 했다. 깃헙 액션 > 파이썬 스크립트 실행 > 구글 시트 상품 링크 불러오기 > 상품 링크에서 최저가 가져오기 > 구글 시트 가격 시트에 순서대로 넣기 ..

cmd + j 2회 또는 Ctrl + J 2회 눌러 레이어 2개 복사 각각의 이름 피부 흐림 효과 및 피부 디테일로 변경 피부 흐림 효과는 필터 -> 흐림 효과 -> 가우시안 흐림 효과 -> 반경 5.4 (형태만 남고 흐릿할 정도로) 피부 디테일 레이어는 이미지 -> 이미지 적용 을 눌러서 레이어는 피부 흐림 효과로 두고 혼합: 빼기, 불투명도 100%, 비율 2, 오프셋 128 정도로 변경 레이어 혼합 옵션을 선형 라이트로 변경 피부 흐림 효과 레이어를 선택하고 올가미 도구로 선택 마스크 페더값은 20픽셀 정도로 주고 올가미로 선택 후 가우시안 흐림효과 적용 (되도록 비슷한 밝기 끼리 선택해준다)

이전에 내 개인의 커리어를 고민할 때보다 스킬이나 '좋은'에 대한 기준에 대해 요즘 더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아무래도 좋은 PO를 영입하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내부에서도 주니어 레벨부터 PO를 육성하기 위해 어떤 사람이 좋은 PO인가에 대한 정의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아마 다른 회사들도 비슷한 역량을 중요하게 보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 더 중요하게 바라보는 부분이 다르기도 하고 같은 걸 다르게 표현하기도 하는 것 같다. 슬랙 스레드에 달았던 것 그대로 가져오니 나는 아래와 같은 PO를 원하고, 나도 그렇게 되기를 동경하고, 좋은 PO의 기준으로 삼고 있었다. 끝까지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그릿 웹과 모바일 앱을 관통하는 플랫폼 전반에 대한 센스, 크로스-플랫폼 것필링 유형과 방식은 다르더라도 조직의 ..

앞의 P가 프로덕트든 프로젝트든.. 뒤에 붙는 단어가 매니저이든 오너이든.. 실패 해도 괜찮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게 함으로써 도전을 독려하는 조직 문화를 가졌더라도 설령 회사의 모든 사람이 하는 일의 99%가 실패하더라도 어쨋든 우리는 성공을 꿈꾸며 일을 하고 있다. 물론 서비스 기획자, 프로덕트 오너, 프로덕트 매니저, 프로젝트 매니저 등등의 기획직군 뿐만 아니라 함께 일하는 모두가 그러하다. 당연히 성공에 매몰되어 스프린트에만 집중했을 때,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일을 잘한다는게 무엇인지 명확한 개념화가 안되어 있을 때,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성공을 위해 솔직하고 매정한 말투가 일을 잘한다는 아우라를 만든다는 오해이다. 2020.04.03 - [프로덕트 오너의 삶] - 엔지니어의 독성 말투와 ..

수평과 수직 등의 업무가 진행되는 방향성을 떠나서 어느 조직이든지 프로덕트 오너(혹은 그와 유사한 포지션)에게 요구되는 능력이 있다. 어떤 능력인지 밝히기에 앞서 이 능력이 필요한 가장 큰 이유는 프로덕트 오너가 조직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가장 필요로 하는게 동료의 지지와 신뢰이기 때문이다. 지지와 신뢰를 얻기 위해 모든 프로덕트 오너들은 단 하나의 능력만 갖고 있지는 않다. 어떤 사람은 기술적인 백그라운드가 있기도 하고, 누군가는 그 서비스에 대한 역사책정도의 정보력이 있다거나, 인사이트 또는 플랫폼과 서비스에 대한 것필링이 훌륭할 수 있다. 근데 이 모든 것이 발휘되는 순간은 동료들을 설득하는 순간이기 때문에 프로덕트 오너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은 설득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일부 기업인들은 수직적..

이제 귀차니즘이 끝을 향해 달리나보다..코드가 길어지는게 너무 부담스럽달까.. pandas에서 제공하는 건 공휴일 제외할 때에 BMS를 쓸 수 있어서 좋긴 한데 역시나 데이터 분석할 때는 딱히 많이 쓰이질 않는다. 역시 쉽게쉽게 바꿔버리는게 더 간단하다 first_day = {날짜}.replace(day=1).strftime("%Y.%m.%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