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Si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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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의 마케팅, 무섭다.
축구 이야기(deprecated) 2011. 12. 30. 10:27

FC서울은 치어리더 동원 등으로 이미 공격적이고 색다른 이벤트와 마케팅으로 국내 최고의 관중동원율을 보이고 있는 구단이다. K리그의 다른 구단들을 울게 만드는 그들의 마케팅 전략은 점점 팬을 위한 서비스로 다가가고 있으며, 남녀노소를 불문한 최고의 팬 서비스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아디다스와의 계약이 끝나고 르꼬끄 스포르티프와 새 계약을 하게된 FC서울은 팬 게시판에서도 게시판 지기가 일일히 답장을 달아주는 것 외에 화제가 될 만한 사건이 생겼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여러분의 클릭이 큰 힘이 됩니다^^ (사진 출처=FC서울 공식홈페이지) FC서울은 다양한 티켓 판매로, 축구 관람 외에 개인 취향과 취미에 발 맞춰 응원에만 국한됐던 것을 더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하여 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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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뜨겁지만 추운 겨울 이적시장
축구 이야기(deprecated) 2011. 12. 26. 11:15

FC서울의 겨울은 계속해서 추워진다. 항상 이적관련 루머가 많은 팀이기도 하지만, 그중 상당수의 루머들이 현실화되던 구단이기도 하다. 실제로 제파로프의 방출설은 끊임없는 루머와 팬들 사이에서 갈등을 야기했었다. 하지만 결국 제파로프는 알 샤바브로 이적했고, FC서울의 팬들은 아쉬움을 뒤로한채 루머의 진실을 받아들여야했다. 그리고, 몰리나 영입으로 제파로프 빈자리의 아쉬움을 날려버린 지난 시즌에 비교해 이번 시즌은 팬들의 반발이 심한 방출설이 떠돌고 있다. 바로 몰리나와 아디의 방출설이다. 역시 '루머'일 뿐인 이 말들은 얼마전부터 FC서울 공식홈페이지 FANZONE에 잊혀질만하면 하나씩 올라오고 있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여러분의 클릭이 큰 힘이 됩니다^^ (사진 출처=FC서울 공식홈페이지)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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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페르시 맨시티가면 박주영은?
축구 이야기(deprecated) 2011. 12. 17. 22:36

EPL 초미의 관심사는 역시 타이틀 경쟁과 더불어 앞으로 다가올 윈터브레이크 이적 시장이다. 각종 루머들이 판치고 있고 우리에게 반가운 소식이라면 이청용이 부상으로부터 복귀했다는 것이다. (하루빨리 다시 그라운드를 누비길..!) 그런데 요즘 아스날의 소식이 자주 들려와서 거너스 팬으로서 반가울 수가 없다. 사실 박주영의 아스날 이적을 반대했던 팬인 본인은 그때 당시 아스날의 벤트너 대체자라는 점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AS모나코가 성적이 부진했지만 프랑스 리그 자체에서는 활약도가 높았고 팀 기여도도 높았던 박주영이였다. 당시 아스날 간다는 것 자체에 사람들은 들떴고 빅클럽이고 잘만되면 대박이라고들 생각했을지 몰라도.. 2년이란 시간동안 벵거의 모험은 둘째치고 박주영은 본인의 시간과 커리어를 놓고 모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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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르꼬끄 스포르티프' 와 스폰서십 체결
축구 이야기(deprecated) 2011. 12. 15. 20:55

FC서울이 프랑스 '르꼬끄 스포르티프'사와 총80억(연간20억)의 스폰서 계약을 맺으며 K리그 역사상, 또한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액 계약을 맺었다. 라이벌인 수원삼성과 여타 다른팀들이 연간 5억에서 최대15억을 받고 있는 현상황에 FC서울의 이번 잭팟 스폰서 계약은 현재 국내 스포츠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현상을 나타내준다. 현재 K리그 다른 구단들은 성남 일화가 울스포츠로 부터 연간10억 스폰서 계약을 따냈으며 현재 수원 삼성이 아디다스와의 스폰서로 연간15억 계약을 협상중에 있으며 울산이 디아도라와의 스폰서로 연간10억 계약을 협상중에, 전북은 험멜스포츠로부터 10억가량의 스폰서 계약을 현재 계약중에 있다. 이렇게 수많은 팀들이 현재 스폰서 계약을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하지만, FC서울과..